♧강의목록1♧/질병의료.약물:유해화학

술-혀

花受紛-동아줄 2012. 2. 25. 08:43

-술도 약물-술의 신체적 사회적 영향을 알고 술을 거절 할 수 있습니다.학습 문제술이 인체에서 대사되는 과정과 음주로 인하여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알아봅시다.음주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봅시다.학습활동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아보기청소년 음주의 피해 알아보기음주를 권유 받았을 때 거절하는 방법 생각해 보기술은 위나 소장을 통해 흡수되어 간에서 분해됩니다.Alcohol ----Acetaldehyde ----초산 ↑ ↑ADH ALDH ---,탄산가스,에너지(1gm7kcal)ALDH 효소의 결핍으로 Acetaldehyde가 축적되면 얼굴이 붉어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복부에 이상 감각이 오고, 두드러기나 구역질이 나기도 한다.아세트알데히드중추신경억제:판단 기능 장애, 마취효과, 절제능력 저하, 알코올의 독성성분술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심혈관계:심장수축장애, 혈관수축장애, 고혈압소화기계: 식도와 위에 염증유발, 영양분 흡수 방해, 설사유발, 간손상생식기능:불임말초신경:근육의 움직임 둔화, 감각둔화, 응 속도 저하* 암 발생율 10*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인체의 반응사고와 판단이 느슨해집니다.(0.02~0.05%)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신체의 균형 잡기가 곤란해집니다.(0.05~0.1%)운동신경의 마비가 오고, 이유 없이 화를 내는 등 충동적 경향이 나타납니다.(0.11~0.15%)-맥주 10보거나 듣고 판단하는 능력이 없어집니다(0.16~0.3%)뇌가 거의 기능을 하지 않고, 계속 토하거나 소변을 보기도 합니다.(0.31~0.4%)혼수 상태나 사망 가능성이 있고, 필름이 끊기는 등 블랙아웃 현상이 동반됩니다. (0.41~0.5%)*알코올 중독자의 뇌정상인의 뇌 알콜중독자의 뇌 알코올 중독자의 위정상인의 위 알코올 중독자의 위 알코올중독자의 간

 

 

 

혀의 미각분포는 엉터리!

, 똥칠아. 눈 꼭 감고 혀를 확 내밀어 봐! 어떤 맛인지 알아 맞춰 보라구!”뭔데 그래? 자아-.”자 혀끝에 갖다대 볼게! 자아-.”우엣! ! ! !”거봐, 내 말이 맞았지? 혀끝에서도 쓴맛을 느낄 수 있다니까? 교과서는 정말 엉터리야!”혀끝에 돼지 쓸개를 갖다대면 누구든 쓴맛을 느낄 수 있는 건 당연하다. 학교에서 배운 대로라면 혀끝에서는 단맛만을 느껴야 되지 않나? 우리가 아직도 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 혀의 미각분포-. 혀의 부위에 따라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을 느낀다고 배운다. , 단 맛은 혀의 앞쪽, 쓴맛은 혀의 뒷 부분, 신맛은 혀의 옆부분, 짠맛은 혀 앞쪽 옆부분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각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예일 대학교 의대의 바터셕(Linda Bartoshuk) 박사는 혀의 미각분포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일축한다. 지난 1901년 독일의 한 논문에 처음 등장한 내용을 하버드대의 한 심리학자가 잘못 번역하면서 전파되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이다.실제로 이 학설은 지난 1974년 잘못된 것으로 독일에서 판명됐다. 바터셕 박사는 혀의 맛 봉우리(taste bud)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 단맛, 쓴맛, 신맛, 짠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혀의 부위에 따라 맛에 대한 민감성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 혀의 중앙 부분에서는 맛을 느낄 수 없다. 맛 봉우리가 없기 때문이다. 여하튼 세계의 권위자들이 엉터리라고 지적하는 미각분포를 아직도 대부분 학교들이 꿋꿋하게 사실로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에게 외우도록 하고 시험문제로도 출제된다. 실소를 자아내는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혀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사람에게 혀는 주로 미각과 언어를 위한 도구지만, 혀를 정교한 청소도구로 이용하는 동물도 있다. 바로 고양이다. 고양이 혓바닥 표면에는 갈고리 모양의 까칠까칠한 작은 돌기들이 수 없이 깔려 있다. 고양이가 털을 핥을 때마다 털에 낀 먼지, 피부부스러기, 벼룩, 벼룩 알, 피부 기생충 등 온갖 잡다한 것들이 혓바닥 돌기에 걸려든다. 고양이는 빠진 털을 포함해 이런 잡동사니 기생충들을 매번 모두 삼켜버린다. 기생충들은 고양이 위 속에 들어가면 위에서 분비되는 강한 산에 의해 모두 죽어버린다. 삼킨 털은 대변을 통해 배출되기도 하지만, 종종 위 속에 계속 쌓여 단단한 공처럼 뭉쳐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털 공(hair ball)이라고 부른다. 고양이가 자주 토하는 것은 이 털 공을 뱉어내기 위한 것이다. 제대로 토해내지 못하면 탈이 날 수 있다!(캔자스 주립대학 William Fortney 박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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