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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 속에 담긴 삶의 지혜입니다.

花受紛-동아줄 2012. 2. 18. 22:34

동양화 속에 담긴 삶의 지혜입니다.

 

삶의 비망록..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삶3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삶4

사람은 고난이 깊을수록 철학을 깊이 깨우칩니다.
시행착오 속에서 더욱 삶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고난 깊은 사람은 결코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습니다.



삶5

부자와 가난은 한 겹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부자를 통하여 의지를 갖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통해 자신을 발견합니다.
부자란 자신을 잘 지킴 속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삶6

인생을 살아 가는 일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삶을 위해 투쟁하는 행복한 싸움입니다.
산다는 것은 의문이오.답변을 듣는 것.
승자되는 삶이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삶7

강자일수록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자의 그늘 속엔 언제나 약자가 칼을 갑니다.
강자의 정면 속에 또다른 강자가 도전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강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습니다.



 
삶8

고난이 깊은 사람일수록 인생의 참맛을 압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을 비우는 일입니다.
완전한 것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
노력함 속에 중요한 삶의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옮긴글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그려보겠다고
마음먹고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평화입니다."

 


이번에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랑입니다."

 


화가는 세 가지 대답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세 가지를 합쳐놓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 세가지를 어떻게 합쳐서
하나의 그림으로 그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하고 헤메 다녀도 이 세가지를
모두 모아놓은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 하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기는 것이 아닙니까?

 


그 때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믿음을 발견했습니다.

 


'아! 여기에 믿음이 있구나.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구나.'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는데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맞아주었습니다.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환영에서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에서
오랜만에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사랑과 아이들의 믿음 속에서
평화를 얻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가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화가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움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가정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없다 - 괴테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재차 보내드림은...)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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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받고있는 어머니에
다가가 손을 잡고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수록되었으며,

다시 1967년 일본 평범사 간행

세계 사진연감에 10주년 특집 전10권 중에서
36장의 작품을 선정해 "기록 그 10년"에
세계굴지의 사진가와 함께 재수록됐다.

 


죽음의 극한 상황에서도 순수하고 진실한 엄마의
아기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아이의 마음과 소통되었나 봅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위대한 힘 !
감동을 줄만 합니다.
사진가 정범태의 1961년도 작품

 

 

희망을 주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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