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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북부검찰청보호관찰교육[학생00명]레포트를잘쓰려면

花受紛-동아줄 2011. 11.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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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를잘쓰려면

***제일중요한것은 자신의생각이 꼭 들어가야합니다***

-처음에는 방법을 모르겠거든 교수님께 도움을 받도록-

-인터넷에서 사오거나 베끼는것은NO-

1.우선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할 경우 각주를 달고 싶은 문장(참고 자료등 인용된 문

장) 옆에 커서(마우스)를 이동시킨 후, 도구 모음의 (입력)클릭-( 주석)클릭-(각주)를

선택하면 저절로 해당 페이지 밑에 각주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2.각주 형식(순서)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자, 번역자, 책 이름, 출판사:출판 지역, 출판 연도, 인용문 페이지.

(사이사이에는 쉼표를 쓰고, 각주 끝에는 꼭 마침표를 찍습니다)
.......................................

*레포트 작성 요령

1. 레포트란?

어떤 주제에 대한 조사 연구에 관한 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뜻한다. 주어진 주제에 관한 관계문헌을 찾아보고, 여러 논문이나 단행본에서 자료를 찾아보아야 한다. 레포트 작성을 통하여 학생들은 제한된 교재나 교수의 강의에서 벗어나 폭넓은 독서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넙힐 수 있고 강의실에서 다루기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학생스스로가 조사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2. 주제선정 : 레포트 주제를 선정할 때에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① 주제가 독창적이고 참신해야 하며, 학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것이 좋다.

② 자료수집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③ 자기 역량에 마즌 것이어야 한다.

④주제가 너무 크거나 너무 깊고 전문적인 것은 레포트 주제로는 부적합하다.

3. 제목달기

레포트의 제목은 레포트의 내용, 논의의 방법과 성격을 가장 간략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때 부제를 활용하여 제목의 뜻을 보다 구체화시킬 수 있다. (부제는 제목보다 범위가 작아야 하며, 부제를 중심으로 한 레포트라는 뜻이다.)

4. 목차의 구성

목차는 레포트의 설계도와 같은 것이다. 목차는 레퐅의 논리구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작성해야 한다. 학생들의 레포트의 목차는 가급적 상세히 구성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5. 자료수집과 독서카드의 정리

자료는 크게 기존의 문헌자료를 주로 이용하는 경우와 연구자가 직접 자료를 수집,생산하는 조사,실험자료가 있다. 자료를 직접 수집,생산하는 경우에는 사용하는 연구방법에 관한 별도 연구가 필요하다. 문헌자료의 이용은 어느 경우에나 기본적인 것으로 비판적 독서와 분석적 사고력, 재구성 능력 등이 요구된다. 문헌자료를 수집,정리할 때 독서카드의 정리는 잘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독서카드에는 저자, 서먕 또는 논문제목, 출판사, 출판연도, 필요한 내용의 요점과 인용문, 해당 페이지, 연구자의 메모 등을 기록해 둔다. 레포트를 작성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 독서를 할 때마다 독서카드를 작성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모인 자료는 일생동안 귀중한 자료가 되기도 한다. (이때 하나의 책에서 주제별로 독서카드는 여러개가 나올 수 있다.)

자료를 충분히 수집하였으면, 잘 분류하고 체계있게 정리한다. 자료를 수집하면서 잠정적으로 생각해 놓은 분류를 병확하게 만들고, 레포트의 목차구성을 재조정 및 구체화하며 그에 맞게 자료를 정리한다.

6. 레포트의 작성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레포트를 써나갈 때는 주제를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주제를 서론, 본론, 결론의 3단계에서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를 정한다. 서론에서는 주제선정의 동기와 중요성, 이 주제가 이제까지 취급되어온 방식의 개요, 주제를 취급할 대체적인 계획 등이 포함되면 좋다. 본론에서는 주제를 몇 가지의 소주제로 나누어 각 소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나누어진 소주제에 대한 논의가 종합되면 주제에 관한 논의가 되도록 짜여져야 한다. 그 다음에 요약 및 결론이 뒤따른다. 요약은 서론과 본론에서 복잡하게 전개한 논의의 핵심적 과정을 재진술한 것이다. 흔히 제대로 요약할 수 없는 경우는 앞의 진술들이 조직적으로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론은 주제에 관한 최종적인 대답이다.

7. 근거제시

모든 논의에 있어서 논리전개와 그 근거제시가 가장 중요하다. 이 대에 다른 연구자의 자료, 견해, 결론 등을 인용하게 되며, 반드시 그 근거를 밝혀야 한다. 그리고 인용문에 대한 표기, 각주, APA style, 참고문헌 등을 작성하는 요령에 따라해야 한다.(8번에서 자세한 설명) 이것은 선행연구자에 대한 업적의 인정, 학문적 정직성의 유지, 레포트의 타당성과 신뢰성의 유지, 호소력의 증대 등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8. 각주와 APA style, 참고문헌 쓰는 요령

각주와 APA style은 레포트를 쓸때 어떤 부분을 인용했을때 그 출처를 밝혀주는 것이다. 각주는 인용부분 마지막 부분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는 한글2002나 97에서 레포트 작성시 각주 넣는 요령에 따라 넣으면 된다.

각주에는 자신이 인용한 책을 쓰면 되는데, [저자(출판년도), 책 제목, 출판사 이름, 인용페이지]를 적으면 된다. APA style은 요즘 많이 쓰는데 각주를 달지 않고, 인용문 끝에 [(저자, 출판년도:인용페이지)] 형식으로 쓰는것이다.

(각주와 APA style 모두 []안의 내용만 쓰면된다.)

참고문헌은 레포트 맨 마지막에 들어가는 것으로, 자신이 어떠한 책들을 참고했는지 쓴다. 참고문헌 역시 저자(출판년도), 책 제목, 출판사 이름] 을 적는데, 참고문헌은 저자의 기역 니은 순으로 적는다. 한국사람을 먼저 모두 적은후 ABC 순으로 다른나라 저자를 적어내려가면 된다. 참고문헌이 많을 수록 교수님들은 정성들여 과제를 준비했다고 생각하시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참고문헌을 부풀리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 분야의 박사.이신 교수님들은 레포트만 읽어보면 그 참고문헌의 내용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아실 수 있다 ^-^

-공부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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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쓰는 법 (두번째)


1. 서론


어떻게 해야 레포트를 잘 쓰는가?

레포트를 잘 쓰려면 우선 교수님이 왜 이런 주제에 대한 과제를 주셨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가하는 교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교수님이 무엇을 기대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평가를 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대학 신입생들은 이제까지 주어진 지식을 암기하고 제한된 틀 안에서 사고하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기존 자료를 기초로 하여 자신의 논리를 적절하게 전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래에 제시하는 조건이 필요하다.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

-불필요한 내용은 삼가 해야 한다.

-누가 보아도 내용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2. 본론

2-1 레포트 작성 순서

1) 주제선정

주제는 대체로 교수가 선정하여 제시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학생에게 맡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report의 주제가 주어진 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교수님께서 의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여 결정하도록 합니다.

- 연구할 가치와 흥미가 있는 문제

- 자기 능력에 알맞는 문제

- 폭이 좁고 깊이가 있는 문제

- 독창적이고 참신한 주제.


2) 자료 수집

어떠한 주제를 선정하느냐에 따라 레포트 작성에 필요한 자료수집 방법이 달라집니다. 대체로 인터넷의 검색에 의한 자료 수집, 기초 문헌에 의한 자료 수집과 직접 관찰, 측정, 실험 등을 통한 자료수집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필요한 참고문헌을 구하는 방법은 교수나 선배의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주제별로 분류된 카드 목록을 통해 필요한 문헌을 찾거나 주제와 관련 있는 정기간행물이나 전문잡지, 개별논문 등에 소개된 참고문헌, 백과사전 등을 통해 자기의 주제에 적합한 자료를 수집합니다.


3) 레포트 개요 구상

리포트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한 후에는 어떤 체제로, 어떤 내용을 작성할 것인가 하는 글의 전체적인 뼈대, 즉 체제를 구상해야 한다. 체제를 구상할 때에는 자기가 다룰 주제를 몇 부분으로 구성하고, 그것에 각기 소제목을 정한 후, 각 부분마다 써야 할 내용들의 요점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여기서 특히 유의할 것은 각각의 항목들이 전체 논리전개에 적절히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체제의 구상은 리포트의 골격이 되므로 논리적이며 일관성 있게 전개되도록 해야 한다.


4) 자료의 재검토 및 정리

미리 수집한 자료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두서없이 모아 둔 것에 불과함으로 논문 개요 구상 후에는 수집된 자료를 다시 검토하면서 자기의 논문에 적합하게 선택하여 부분별로 배치 형태를 결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기가 구상한 report를 위해 찾은 자료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주제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5) 초고 작성

위와 같이 레포트 작성할 준비를 완료하면 자기가 구상한 체제와 이미 작성된 개요에 따라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한번에 작성하지 말고, 초고를 작성해 여러 번에 걸쳐 수정 보완을 한다.


또한 초고를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나중의 수정을 위해 여분의 지면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고를 쓰고 며칠쯤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진 뒤 다시 검토해 보면 초고 작성시 잘못된 점이나 무리했던 점이 쉽게 발견되기도 하며, 어려웠던 부분에 새로운 접근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6) 초고의 재검토 및 정서

레포트 작성의 마무리 작업으로 초고를 검토해야 합니다. 초고를 자세히 검토할 때에는 독자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읽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선정된 주제를 적합하게 그리고 충분한 정도를 다루고 있는가?

- 레포트가 통일성 있게 조직되었는가, 논리의 일관성이 있는가?

- 글의 구성이 논리적인가, 글의 각 부분에 전달하고자 하는 점이 잘 나타나 있는가?

- 문장 표현이 잘 이해될 수 있도록 분명한가, 철자법, 구두점, 띄어쓰기 등이 정확한가를 고려하면서 초고를 검토하여 수정, 보완 한 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로 정서함으로써 레포트의 본문 쓰기를 완성합니다.


2-2 제목 작성법

제목은 교수가 직접 선정해주는 것과 작성자가 직접 선정하는 것이 있으며 전체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중심이 되는 내용을 얼마나 잘 선정하였는가에 따라 레포트의 평가에 많은 부분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자료의 제목이 막연히 마케팅이란 제목 보다는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한 마케팅 믹스 전략 이란 함축적이고 구체적인 제목을 선정하는 것이 어느 누가 보았을 때에 전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서도 어떠한 내용인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제목을 선정하는 것이 평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


2-3 목차 및 차례 작성법

겉 표지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레포트를 쓰면서 귀찮아서, 혹은 모른다는 등등의 이유로 빠뜨리는 것이 바로 목차 및 차례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로 제목 다음 확인하는 부분이 목차이기 때문이며 전체적인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굳이 자세한 설명을 안해도 되듯이 목차의 필요성은 분명하다. 레포트의 양이 A4기준으로 5장 내외 일 경우에는 목차는 생략해도 크게 무리가 없지만, 10장이 넘어갈 경우에는 목차는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목차에는 서론, 본론, 결론, 혹은 머리말, 본문, 맺음말, 등등의 큰 제목아래에 작은 소제목들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제목 오른쪽 끝에는 관련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이 적을 땐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목차는 분명 레포트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만 말 그대로 대학생들의 과제인 레포트이기 때문에 너무 세세한 제목까지는 나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여백의 미를 살려서 주요 제목만 나열하고 소설이나 전문서적의 그것처럼 세세히 나열하려하면 때론 지저분해 보일 경우가 있게 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목차가 많아지게 되면 과감하게 한장을 넘겨 두장 이상의 목차를 만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무리하여 한 장에 다 목차를 집어 넣으려 하면 그것 역시 지저분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레포트에 쪽페이지를 설정해주는 것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보통 목차부터 페이지번호 '2'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무방합니다. 또한 중요한 표나 그림 사진 등을 목차아래에 해당 페이지를 곁들여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것은 대학 레포트에서는 생략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차에도 관련 그림을 적당히 집어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2-4 레포트 내용 작성법

어쩌다 보니 내용부분이 네 번째로 밀리게 되었지만 레포트의 내용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입니다. 레포트는 과목, 주제에 따라 내용, 형식 등이 많은 부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충실해 지려면 레포트의 주제를 받자마자 나는 레포트를 어떻게 쓸까? 어떤 형식으로 쓸까? 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취할 것인지, 머리말 본문 맺음말 형식을 취할 것인지, 혹은 또 다른 어떤 형식을 가미할 것인지 등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주제와 관련한 자료를 제일 먼저 도서관에 가서 책을 통해 찾은 다음 과련 키워드를 가지고 인터넷 등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최대한 찾아야 합니다. 보통 A4 한 장 분량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서는 몇 권의 책과 10장 정도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양질의 레포트가 탄생될 수 있습니다. 형식과 자료가 준비되면 정리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지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대로 내가 찾은 자료를 어떤 순서로 배열을 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이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내가 알게 된 것이 무엇이며, 이 레포트를 통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서 그것을 글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서론 혹은 머리말, 결론 혹은 맺음말에 잘 들어 갈 수 있도록 요약 정리 해야 합니다.


참 내용을 어떻게 써야 된다는 것은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령이라면 요령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담당 교수님의 스타일입니다. 그 교수님의 스타일이 어떤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내용이 많은 것을 좋아하시는지 아니면 양으로 승부하는 걸 좋아하시는지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지, 단순하면서 simple한 것을 좋아하시는지, 요란한 것을 싫어하시는지 등에 관해 파악하고 있다면 레포트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한층 쉬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파악하거나, 선배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위와 같은 작성법을 참고하여 서론, 본론, 결론이 무엇인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참고하신 후 작성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1) 서론

서론은 단지 글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글의 내용과 방향에 대한 윤곽을 사전에 예고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서론은 전체적인 글의 내용에 비해 지나치게 길게 쓰지 말아야 하며 본론으로 전환하는 부분이기에 서론과 본론의 연결이 부드러워야 한다.


2) 본론

본론은 글의 몸체에 해당하고 글에 중추를 이루며 내용의 기록 및 주장을 전개, 자신의 생각을 본격적으로 펼치는 부분이며 서론에 대한 논리적인 논증을 뒷받침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본론 부분이 엉성하면 전체적인 내용이 부실해지므로 글에 내용이 논리적으로 잘 작성되어야 한다.

또한 서론과 마찬가지로 본론은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부분이므로 논리적인 연결에 흐름이 중요하다.


3) 결론

결론은 본론에서 기술된 문제들을 종합하여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치 모든 것을 마쳤다는 듯이 결론을 작성하게 되면 곤란하다. 미진했던 부분, 본 글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밝혀야 하고 본론의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끝맺어야 한다.

이는 미진했던 부분을 표현함으로써 교수님에게 차후 자신이 보완해야 할 부분이 어느 것인지에 명확히 알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표현하므로 자기개발의 보완점을 암시하는 것이 좋다.


3. 기타 작성에 도움이 되는 것

3-1 그림, 표, 사진

대부분의 레포트를 쓰다 보면 그림이나 표, 사진 등의 한 두개쯤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그것을 빼먹거나 인터넷 등에서 그대로 퍼오든지, 아님 복사해서 그냥 풀로 부쳐서 삽입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아주 좋은 자료와 고급스런 레포트 제작에 찬물을 끼얹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 표, 사진은 리포트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혹시 관련한 그런 것들이 없으면 만들어서 삽입을 해야 합니다. 그림이나 사진은 인터넷에서 성의만 있다면 리포트에 관련한 내용의 그림이나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다운해서 알맞은 크기와 모양으로 편집을 한 다음에 꼭 그림과 사진의 번호와 이름표를 부쳐줘야 합니다. 또한 좋은 사진이나 그림이 책에 있을 경우에는 스캐너를 이용하여 편집하면 좋고,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표의 경우는 참고 자료를 보고 직접 그려도 괜찮고, 다운을 받아서 써도 되지만, 자기의 리포트에 알맞은 형태로 편집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표 역시 표 위 혹은 아래에 표의 번호와 이름을 꼭 부쳐줘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그림, 표, 사진 등은 레포트를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데 아주 큰 몫을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도 잇지 않습니까? 한두 페이지 안에는 꼭 한 개 정도의 그림이나 사진, 표 등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3-2 참고문헌(Reference) 작성법

겉표지나 목차 등이 레포트의 시작이라면 참고문헌은 레포트의 마무리라 할 것입니다. 원래 논문 등에서 참고문헌은 다른 곳에서 인용되는 문구는 그 문장에 끝에서 인용출처를 밝히거나 그 페이지에서 주를 달아 인용의 출처를 밝힌 다음 참고문헌란에 참고문헌의 자세한 사항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레포트에서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지만, 꼭 레포트의 마지막에는 레포트 과정중에 있었던 참고문헌 등을 기재하여야 합니다. 이 참고문헌을 쓰고 안 쓰고는 레포트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로 작용할 것입니다. 아마 많은 대학 교수님들이 이 참고문헌의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어떤 분들은 과제 제출시 참고문헌의 기재를 말씀하신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이 참고문헌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출처를 밝히는 것은 그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각종 저널마다 참고문헌을 쓰는 방식이라든지 순서라든지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비슷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형식에 관련한 말을 해서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참고문헌을 쓸 때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형식에 맞게, 순서에 맞게 써야 합니다 보통 제일 먼저 저자를 써야되며, 그 다음에 연도, 제목, 출판사, 페이지 등의 순서를 가집니다. 가끔은 담당 교수님이 요구하는 형식이 있으므로 그 형식을 따라도 무방하며, 학부수준에서는 자세한 페이지까지는 안써도 될 듯합니다. 또한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를 얻게 되는데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 역시 사이트의 주소(URL)를 정확하게 끝까지 적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남들이 쓴 레포트를 다운 받고, 그 사이트 주소를 참고문헌에 쓰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은 알 것입니다.


4. 레포트 종류

4-1 에세이 형식의 레포트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 계통의 레포트 형식이며 체제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됩니다.

① 서론 : 주제 선정의 동기나 의도, 필요성, 연구목적, 의의, 필자의 관점, 연구의 제한점을 밝히기도 합니다.

② 본론 : 주제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및 이론적 배경, 주요 개념의 정의 및 설명, 선행연구 결과, 관련된 자료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및 비판 등을 논리적으로 전개합니다.

③ 결론 : 본론에서 논의, 전개한 내용의 핵심을 더욱 간결히 요약하고 이를 통해 얻은 결론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결론에 의거, 해당연구의 중요 결과나 미해결의 문제를 제시하고 앞으로의 연구에 대한 제언이나 전망 및 시사점 등을 첨가함으로써 논문을 전체적으로 매듭짓습니다.


4-2 실험 및 조사 보고서 형식의 레포트

보통 자연과학 계통의 레포트들에서 보여지고 주제나 접근 방법에 따라 사회과학 계통의 레포트들도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논문 제목을 씁니다.

② 조사 및 실험의 목적을 밝힙니다.

③ 선행 연구나 이론 및 원리 등 이론적 배경을 저술합니다.

④ 조사 및 실험 방법을 기술합니다.(연구절차 및 연구대상, 연구일정 포함)

⑤ 조사 및 실험의 결과를 제시합니다.

⑥ 조사 및 실험결과에 대한 자신의 해석 및 논의를 씁니다.

⑦ 요약 및 결론을 제시합니다.



5. 결론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인 레포트 작성을 그 동안 너무나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레포트가 남들 것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고, 더 훌륭한 레포트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레포트의 내용입니다. 레포트의 평가는 얼마나 많은 자료를 자신의 생각으로 잘 정리했냐 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어떻게 정리하고 잘 보여주는가도 무척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레포트의 주제를 잘 파악하고, 그 내용에 잘 맞는 자료를 찾아 작성해야겠고, 그 후에 레포트의 모양을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본 글의 내용들이 레포트월드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출처 - 레포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