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도전은 언제나 '생(生)과 사(死)'의 경계선에 있었다
박영석대장과신동민강기석대원수색작업이 종결됐다는.. 기사를 본다...이미 대기록을 세운 그들에게 산은.기록이나. 죽음에대한 공포보다 더 큰 꿈에대한..살아있는존재의의미가 아니였을까..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처음으로 '산악인의 장'으로 치러 진다. 대한산악연맹은 30일 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이 한국 산악계에 미친영향과 국민의 애도 물결 등을 고려해 대한민국의 산악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산악인의 장'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산악인으로서 치를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장례식인 '산악인의 장'이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영석 탐험대의 분향소는11월1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되며 합동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 히말리아 안나루프나 등반 도중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중 한 명인 고(故) 신동민 씨. (사진제공: 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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