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ㅎProverb俗.格

웃음/웃자웃자웃고살자

花受紛-동아줄 2011. 8. 31. 08:24

 

유머 ㅎ ㅎ ㅎ

 
 
말이 제일 싫어하는 5넘
 
 (5) 말 꼬리 잡는 넘
 (4) 말 허리 자르는 넘
 (3) 말 머리 이리저리 돌리는 넘
 (2) 말 더듬는 넘
 (1) 말 더듬다가 바꿔 타는 넘

 

충청도식 영어
 
I not see you                     아이 낫시유
why not see you                   왜낫시유
not go see for not see you        낫코시퍼 낫시유
I love you see you                나는 당신을 사랑 했시유
so I do not see you               그래서 아이두 낫시유
I go back hat see you             내가 고백 햇시유 
yes, I help you                   그러유 나헤퍼유   
this no are you                   이거 노아유
wher up are you?                  워디 아퍼유
my mind do up are you             나의 마음도 아퍼유
live is yes you                   사는게 그래유
no life in go zoo                 인생무상인거쥬
I do meet her you                 나두 미쳐유
sorry, per what see you           미안허유 퍼왓시유

 
 
 
라면과 참기름
 
라면과 참기름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라면이 경찰에 붙잡혀 갔습니다.
왜냐구요? 
참기름이 고소했기 때문이랍니다.  

얼마후 참기름도 붙잡혀 갔습니다 .
라면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 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멸치부부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막상막하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가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달라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 ‘처칠’ 에게 새로 시작하는 자기 연극의 입장권 두 장을 보냈다.
그 초대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제가 하는 새 연극의 첫날 공연 입장권 두 장을 보냅니다.
한 장은 당신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한 장은 당신 친구를 위한 것입니다. 혹시, 당신에게 친구가 있다면 말입니다.’

처칠(Winston Leonard Churchill, 1874~1965) 은 그 초대장을 받고,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다. 
'시간이 없어서 당신의 첫 날 공연에는 가 보지 못하지만,
둘째 날 입장권을 보내 준다면 기꺼이 가보도록 하지요.
혹시 당신 연극이 둘째 날에도 공연된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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