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느즈막한 가입 인사!!!

花受紛-동아줄 2008. 2. 13. 19:48

안녕하셨어요?

누구냐구요?

지각대장이라 놀릴까봐 숨어버리고 싶은 ......차..여..ㅇ......ㅎ ㅡ ....ㅣ예요

너무 돌아오느라 해가 꼴깍 넘어가고야(음력) 들어 오니 참으로 미안하네요...

여기 행성에는 참말로 찾아 오기가 쉽지 않던데요 다른 샘들은 어떻게 이렇게 쉽게 들어 오셨었는지 감탄사만 연발!!!!!

 

오랫만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이번 명절에도 마음고생 몸고생 여전하셨을 우리 선생님들, 그래도 또 한 가지 행사를 치렀으매 한동안 조용하겠지 하는 위로를 하시며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보심은 어떨까요?  삶의 연륜을 쌓아 갈 수록 담대해 지는 우리 모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선생님들, 집단상담은 잘 다녀 오셨지요? 이제 2급 심리상담사 자격을 완비하시게 됨을 추카!!

혹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은 없으신지요?

그~~때 기간 정할 때 제가 1월 말 무렵은 가능하다고 했었었는데, 쑥 빠지다 보니 송구하기만 합니다.

저도 넘 넘 참가하고팠던 프로그램이기에 못가게 된 것이 무척이나 서운하고 안타까왔었지요. 사무실에 불참 소식과 함께 12기수와라도 하겠다고 하니까 1년 후에 쉽지 않다고 하더구요. 그럴 것 같아요.

참으로 좋은 시간 가졌지요?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이제 이렇게 다시 뵙게 되었으니 또 그런 시간이 오겠지요.

 

더불어 김인화샘과 공주샘, 탈북청소년 학교 다녀 오신 것 감사 드립니다.

 

공주샘은 어쩜 이런 좋은 요람을 만들어 두셨을까요? 저 보다 언니되시는데 이렇게 앞서 가시니 참으로 놀랍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런 공간을 나누어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많이 읽고 듣고 배우고 음미하며 대화하며 한 단계 높아진 삶을 살고 싶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