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처음방문하신 심리학샘들 이곳or방명록에 댓글달아놓으시면 방이열리도록 해드리겠습니다

花受紛-동아줄 2008. 1. 16. 01:07

★심리학 선생님들 방은 여기를 거쳐가셔야만 합니다.[등업]

꼭!필히! 댓글 OR 방명록 에 글을 실명으로 달아 놓으셔야만 선생님들 방에 입장하십니다!

선생님들 플에 들어오셔도 다음에 가입이 되있지않으면 않된답니다그리고 저의 방명록에 본명을 밝히셔야 합니다.들어오셨다 가셨어도 저녁에 컴을 열어보면 방문객이 하루에70~100분 정도 들어오시니까 아이디만 가지고 누구신지 분별할수가없구 누구냐구 일일이 그많은 분들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속히 문을 잠그고 정리작업에 들어가야하니 이점 良知 하시기 바랍니다.며칠후 문을(비공개) 잠금니다.그때부턴 일일이 전화문의 하셔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개인정보 OR 활동내용,약속장소,여러가지정보..등등의 노출우려때문에 잠궈둔것입니다.

-----------------------------------------------------------------

★가장 충실한 프로이트 계승자이자 첨예한 반란자로 알려져 있는 라깡은 철학적 논쟁보다는 과학적 작업에 더 가까운 사유를 통해 프로이트의 이론들을 재해석하고 수정했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난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건 이론 자체의 독창성과 파격성 탓이기도 하지만, 그의 시적이고도 애매한 문체 탓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정신분석학의 제2의 혁명은 라깡에서 시작되고

라깡은 일상적 의식을 거부하는 용어들을 가지고 무의식과 욕망을 설명한다. 욕망이란 거추장스럽고 위험한 주체의 무의식을 표상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일상적 의식과 배리된다. 만약 그런 욕망과 무의식을 드러내고 분석하는 용어들이 일상의 용어와 닮아있다면, 그건 곧 일상적 주체가 바라본 욕망에 대한 일상적 속단이나 단견에 그칠 우려가 크다. 무의식은 그 자체로 일상 의식과는 다른 용어를 가지고 있다.라깡의 유명한 전언에 따르자면 그무의식 역시‘언어처럼 구조화되어있다.’
이렇듯 프로이드 이후 '정신분석학의 제2의 혁명'을 가져왔다고 평가되는 라깡은 종횡무진 하는 사유의 광대한 깊이와 넓이, 난해한 문체 때문에 접근하기가 까다로운 사상가였다.
이제 라깡의 기본개념과 핵심 세미나에 대한 선별적 분석을 토대로 욕망이론이 과연 어떠한 내용을 갖는가를 이해하면서 라깡의 주체개념을 비판적으로 연구해보자.

◆ 소외와 분리 (욕망하는 주체의 구성)

소외는 주체의 구성에 있어 필연적인 사태이다. 주체는 소외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성될 수 없다. 우리는 말을 하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언어는 불가피하게 주체를 소외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외는 주체에게 우연적인 사태가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사태가된다.

 ★ㅡ라캉은 두 단계로 소외를 설명한다.

1) 첫 번째는 상상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소외, 즉 거울단계에서 나타난다. 거울 속의 이미지는 내 것이면서도 내 것이 아닌 것이다. 그 이미지를 동일시할 때만이 주체의 최초 형상들은 자아로서 주어지게 된다. 상상적인 자아의 매개가 없다면 주체는 구성될 수 없다.

2) 두 번째 소외는 본질적이고 더욱 결정적인데 이것은 언어에 의한 소외이다. 언어는 주체를 가능하게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주체를 소외시킨다. 주체를 소외시키는 심급은 시니피앙이다. 시니피앙은 주체가 주체가 되도록 만드는 매개물이기도 하다.

“상징계는 주체가 자기 존재의 단계에서 구현될 수 있기 위한 형상을 두게 된다.”

▲ 주체구성

ㅡ주체는 대타자의 장에서 하나의 시니피앙으로서 나타나지만 곧바로 그시니피앙 속으로 사라지는것이다.
현존과 부재의 변증법 : 초월적인 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 주체화의 도식 (강압적인 선택)


· 소외란 주체가 이미지 (타자)와 언어 (시니피앙)에 예속되고 그것에 의존함으로써만 주체성을 획득함을 말하며 그러기에 소외란 주체의 근본적 사태일 수밖에 없다.
· 주체란 하나의 시니피앙을 오게 하기 위해 또 하나의 시니피앙에 의해 대리될 때만 주체일 수 있다.

▲ 분리

대타자(의미)속의 부재(틈)를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분리된 일부로 취하는작용.욕망하는 주체의탄생순간.
“여기서 주체는 자신의 분리로부터 자신의 생산으로 진행해간다 ”.

소외 → 분리 → 주체 = $ <> a.

※ 소외와 분리의 도식
 
→ 소외가 일어나는 이유는, 원래 주체의 현실은 비의미인데 존재성의 획득을 위하여 주체가 의미이자 대타자의 질서인 S1에 자신을 일치시키기 때문이다.

ㅡ주체는 유령과 같은 존재이다. 주체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징계의 효과가 만들어내는 부차적인 의미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외의 단계는 주체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ㅡ소외는 상징계에 의해 주체가 구성되는 최초의 순간일 뿐, 두 번째 단계인 분리의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주체는 욕망의 주체로 태어난다.

ㅡ소외는 강제적이지만 분리는 능동적이면서도 주체의 고유성이 드러나기도 한다.

분리는 대타자의 기표(S1) 자체가 자기의 존재성을 완전하게 해명해주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대타자 속에서 공백이 있을 수밖에 없고 주체가 그 공백의 부분을 자기 자신의 부분으로 인식하면서 동시에 그로부터 떨어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시켜 나가는 것이 분리의 순간이다. 자기 속의 비이미적인 부분들을 주체가 적극적으로 떠안아 나가는 것이다.

결여는 대타자와 주체가 함께 공유하면서도 서로 간에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브제 아는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상징적인 구성물이다. 그래서 objet a는 욕망의 대상이면서 원인이 된다.

ㅡ결여를 인정하는 것이 욕망하는 주체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 결여, 포기가 있어야만 주체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 분리되고 무화되는 것은 주체의 존재 (). 그것은 언제나 환상 대상 a 의 형태로만 주체에게 드러난다. 언어가 존재를 가리고 소외시키는 것은 언어의 한계이자 대타자의 결여를 보여준다. → 주체의 존재는 무로서만 존재한다.

충동과환상의대상

◆충동

충동 (프로이트는 충동과 본능의 구별을 중시 - Trieb =treiben=pousser).
→ 목적달성이나 대상의 획득보다는 유기체를 밀고 가는 역동적 측면자체가 중요.

▲ 충동에 대한 프로이트의 이론 :

· 1905 년에 처음 사용된 용어 (정신과 육체의 역동성과 둘 사이의 경계개념으로서 충동).

· ‘항구적인 힘’, ‘경제적 관점 (에너지의 흐름)’=쾌락원리. 신체적 자극 (긴장)에서 기원. ‘항상성 원리 (Konstanzprinzip)’

· 충동은 대상관계와 만족을 향한 운동 (힘)을 설명하기 위한 도입된 정신분석의 핵심 개념. 충동은 본질적으로 부분적이고 산개되어 있음. 대상은 언제나 가변적.
→ 충동은 대상에 의존하지 않는다. 가변적 대상 자체를 끊임없이 바꾸려는 힘은 내적인 긴장 자체에서 나옴.

· 충동이론은 성이론의 발달단계에서 나오게 된 것이다.

→ 최초에 아이는 구순기를 거치게 되는데 외부 대상을 씹고 빨고 받아들이며 삼키는 시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최초에는 본능의 차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본능적 차원 위에 문화적 차원이 겹치면서 충동이 생긴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대상이 아니라 입 자체가 즐거움의 원천이 된다.

1) 구순기의 원형은 대상들을 획득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이것은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양태가 된다.

2) 항문기에는 대변이 대상이 되겠지만 대상 자체가 아니라 내보내는 행위에 항문기 충동의 원형이 있게 된다. 모든 대상을 규율에 맞게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긴장을 해소하는 것
예) 화를 내는 것도 항문기적인 충동이라고 할 수 있다.

3) 남근기에는 남근 자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거세 콤플렉스 때문에 잠복기로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성기관이 남근으로 발달하기 전에 이미 아버지란 존재가 개입을 하고 거세 위협에 의해서 남근기는 잠복기로 들어간다.

4) 성기기가 되면 대상은 이성이 된다.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기기에는 하나의 사람 전체가 충동의 대상이 된다.

· 1915년 - 충동의 네 가지 요소 (‘성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 압력, 목적, 대상, 원천(신체 자체)

· 충동과 본능의 구별이 중요 : 충동은 주체의 개인적 역사와 문화에 의존.

예) 아이에게 구순충동이 있다고 할 때 모든 어린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건 아니고 다른 식으로 구순충동을 해소하는 경우도 있다.
→ 이것은 개인이 개체화되고 주체화되는 과정, 사회적으로 편입되는 양상에 따라 다라질 수 있는 것이다.

· 충동이원론
리비도일원론(단 하나의 남성 리비도만이 존재한다) → 충동이원론
: 상이한 충동들은 크게 두 그룹으로 분화(충동들은 부분충동이기 때문).

‘성적 충동과 자아보존 충동’(초기) → 자아도 성적대상이 됨(나르시시즘과 관련) → ‘자아 충동과 대상 충동’ → ‘삶의 충동(에로스)’과 ‘죽음의 충동(타나토스)’.(후기)

▲ 충동에 대한 라캉의 이론

→ 충동은 4 대 핵심 개념 중 하나이다.
(1)무의식, (2)전이(피분석자와 분석자가 만났을 때 피분석자의 감정이나 대상집중이 분석가에게로 향하는 것) (3)반복, (4)충동
→ 충동은 반드시 오브제 아 (obje a) 개념과 연관된다.

· 실재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양태.
실재는 끊임없이 순환운동을 하는 것이고 대상의 주위를 맴도는 운동 자체가 목적.
실재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곳이다.

· 라캉은 충동들의 부분적 성격을 강조하고 성과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ㅡ신체는 원래 무차별적으로 퍼져 있는, 질료 같은 덩어리들인데 여기에 충동들이 각각의 성감대를 따라 모이게 된다. 그래서 성감대는 사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본다.
→ 충동들이 안착된 곳이 성감대이고 성감대의 특징은 항상 외부와 내부가 연결되는 장소가 된다.

· 욕망은 하나의 정관사로 표현되지만 충동은 복수형태로 쓰여짐.
욕망 Le 충동 Des pulsions
→ 욕망의 본질에 있어 단 하나이고 충동은 여러 가지이다.

 

        네 앞에 내 사랑이 슬프다 詩:고은영/ 낭송:김은주 그로테스크한 너의 형상 앞에 나는 슬프다 너의 변질 된 이기 앞에 천근 같은 탐욕이 슬프고 절망으로 돌아선 사랑이 슬프다 지킬 수 없는 사랑을 남발하다 언제고 그림자로 등 돌리는 너의 가볍고 섭섭한 에스프리 고귀한 중심 없이 아름다운 꽃은 피지 않으며 선한 눈빛을 회복하긴 어렵다 눈 내린 들판에 짝잃고 홀로 떠는 작은 새의 눈빛을 너는 본 적이 있느냐 차라리 날 잊어라 차라리 미련 없이 날 떠나라 네게 머문 오늘 내 서글픈 사랑이 구차한 사랑이 더 슬퍼지기 전에........

 cafe
음성 및 팩스 자동응답 서비스

음성자동응답시스템 구성도음성자동응답시스템 구성도

(1) 운영 방식

이 음성안내시스템은 간단한 정보들은 직접 음성으로 녹음해 두지만, 센터의 BBS 호스트와 LAN으로 연결되어 기본적인 데이터를 DB서버로부터 가져와 음성합성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정보통신망의 텍스트 DB중 주요 데이터와 자료실에 등록된 한글파일들, 그리고 전자도서관에 구축된 이미지 데이터베이

스 중 주요 화면들을 FAX문서화하고 이를 검색가능한 구조(On-Line Fax DB)로 만든다. 이렇게 구축한 FAX DB를 검색하기 위해 전화를 걸고, ARS 시스템의 음성응답과 지시에 따라 전자식 전화기를 사용하여 검색하고자 하는 문서에 도달할 수 있고, 이 문서를 현재의 on-Line상태의 팩시밀리나 이용자가 지정한 별도의 팩시밀리로 수신한다.

(2) 서비스 내용

복지기관안내, 복지시책안내, 서비스 및 프로그램안내, 복지도서 목록, 복지기관 약도, 복지계몽 만화, 동화 등 비교적 간단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원과 직접 대화하거나 녹음된 내용으로 면접을 대신할 수도 있다. 센터의 상담원은 단순한 정보상담만을 제공하며 전문 상담 서비스는 적절한 복지전화 또는 복지기관으로 안내해 준다.

(3) 각종 복지전화들의 통합창구

이 시스템에 여러 가지 복지전화들을 핫라인으로 연결하여 사용자들이 이곳 복지 음성자동안내시스템을 통해 각종 복지전화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각종 복지전화들의 통합창구(Gateway) 역할을 하도록 한다.

각종 복지전화들의 통합 창구가 왜 필요한가? 생명의 전화, 사랑의 전화, 여성의 전화, 노인의 전화, 여성긴급대피전화, 자살상담전화, 청소년상담전화, 장애인전화, 아동학대전화, 자원봉사안내 등 각종 복지관련 전화가 산발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어 복지 전문 종사자라고 해도 복지 관련 전화들이 어떤 것이 있으며 그 번호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기 어렵다. 일반 시민들은 복지전화의 존재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통합 복지전화 하나를 설정하여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번호는 가급적 복지정보통신망 접속번호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음성안내시스템에 접속하면 모든 복지정보를 받을 수 있고 상담할 수 있으며, 필요한 복지기관 및 각종 복지전화에 직접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