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ㅎProverb俗.格

# 똥나라에 사는 뱀의 이름은?...

花受紛-동아줄 2007. 8. 30. 00:36

# 똥나라에 사는 뱀의 이름은?...

설 사

# 똥나라에 사는 새는?... 아주 약간 더럽다.. ㅡ_ㅡ

똥냄새...뜨아아아~~~

# 똥나라에 사는 왕비는?

변 비

# 똥나라에서 힘이 가장 센 사람은?

변 강 쇠

# 똥나라에 사는 용의 이름은?

똥 구 뇽

# 똥 나라에 사는 쥐는?

뿌지 쥐...

# 그럼 뿌지쥐의 친구이름은?

똥누 쥐...똥싸 쥐

# 똥나라에 흐르는 냇물은?

똥구린 내... 똥찌릉 내

# 이들 냇물이 모여 이르는 강은?

요 강

# 똥나라에 사는 최고령의 할아버지는?

뽀~~~~~~옹

# 똥나라의 개는 똥개인데, 어케 짖을까?

똥구 멍~~~똥구 멍~~~

# 똥나라에 사는 고양이가 웃을때?

똥구뇨오옹! 똥구뇨오옹!!!

# 똥나라에 사는 닭의 울음소리는?

똥 꼬꼬꼬~~~~~~~~~~~~~~~

# 똥나라에 사는 소의 이름은?

변 소

# 그리고 검은 망토에 검은 두건을 한 정의의 사나이는?

쾌 변 조 로~~~

# 쾌변 조로의 몸에 흐르는 氣(기)는?

변 기

# 똥나라에 똥으로 덮힌 산의 이름은?

뒷 똥 산

# 똥나라에 사는 귀신은?

방 귀

# 똥나라에 사는 아기이름은?

똥간나 새끼...

향기로운 커피처럼...

-= IMAGE 1 =-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Come Vorrei  / Samy G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