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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田川 - かぐや姬

花受紛-동아줄 2007. 9.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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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田川
1.
貴男はもう忘れたかしら 赤い手拭いマフラ-にして
당신은 이젠 잊었을까요? 빨간 수건을 머플러처럼 두르고서

二人で行った橫丁の風呂屋 一緒に出ようねって言ったのに
둘이서 다녔었던 골목길 목욕탕 똑같이 나오자고 해놓구선

いつも私が待たされた 洗い髮が芯まで冷えて
언제나 내가 기다렸었죠. 방금 감은 머리카락이 속까지 차가워질정도로...

小さな石鹼カタカタ鳴った あなたは私の體を抱いて
작은 비누가 달그락거리는 소릴 냈어요. 당신은 내 몸을 안고선

冷たいねって言ったのよ
"차가워졌네" 라고 말했었죠.

若かったあの頃 何も恐くなかった
젊었던 그 때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요.

ただ貴男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었죠.


2.
あなたはもう捨てたのかしら
당신은 벌써 버렸을까요?

24色のクレパス買って あなたが描 いた私の似顔繪
24색 크레파스를 사서 당신이 그려준 내 초상화를....

うまく描いてねって言ったのに いつも一寸も似 てないの
잘그려달라고 했는데도 언제나 하나도 안 닮았었죠.

窓の下には神田川 三疊一間の小さな下宿
창문 아래 칸다강이 흐르는 작은 방한칸(다다미 석장 깔정도밖에 안되는)짜리 하숙집...

貴男は私の指先見つめ 悲しいかいって 聞いたのよ
당신은 내 손끝을 바라보며 "슬프니?" 라고 물었었죠.

若かったあの頃 何も恐くなかった
젊었던 그 때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요.

ただ貴男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었죠.

[가사번역 출처 : 까페 "재팬 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