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가요.랩.동요

내님아

花受紛-동아줄 2007. 9. 4. 13:14


 
미치도록...미치도록 보고 싶다.
            양 애 희
어쩌면 좋을까요
나 당신 미치도록 보고픈데..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나요.
그 지난 세월 흘려만 보내야 하나요.
그 세월이 너무 서러워
내안에 그리움으로 말라 버렸는데..
바싹한 그리움 누가 젖셔줄까
부르지도 못하고
갈수도 없고
차마, 붙잡지도 못하는데...
이 그리움 서러워서
이 그리움 서러워서
끝내,
말라버리고
얼어 버리고
죽어 버렸는데...
두뺨에 흐르는 그리움
누가
어느 누가 닦아주고 씻어 줄까.
어쩌다 마주한게 인연이 되어
어쩌다 우리가 이유없는 사랑을 하고
어쩌다 조건없는 사랑을 하는데...
당신만 생각하면
왜 명치끝이 미어지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왜 온몸이 굳어지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나요?
나, 어쩌면 좋을까요
나 미치도록
미칠것같이
이미 미친
나, 당신 보고픈데
어찌 할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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