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가(굿거리장단)
1.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냐 명년 춤삼월에 화류 놀이 가자
2. 올에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년년년년이 풍년이로구나 ※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3. 천하지 대본은 농사밖에 또있는가 놀지 말고서 농사에 힘씁시다 ※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좋냐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 ~~~~~~~~~~~~~~~~~~~~~~~~~~~~~~~~~~~~~~~~~~~~~~~~~~~~~~~~~~ 풍년가는 1920년 경기도 광주 산성의 선소리 패인 구자하 라고하는 소릿꾼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추수를 끝내고 온 마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징, 쾡가리,북,장구 등의 장단에 흥을 돋우며 하늘에게 풍년에 대한 감사와 , 농민 된 기쁨을 들어내고 올해도 풍년, 명년에도 풍년 세세연년 풍년 들기만 소원하는 볍열과 감격의 악장 이 곧 이 풍년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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