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樂♪ 오락♧/국악

수양산가 - 김옥심

花受紛-동아줄 2008. 1. 19. 00:45
    수양산가 - 김옥심 수양산의 고사리를 꺽어 위수빈의 고기를 낚아 의적의 빚은술 이태백 밝은 달이 등왕각 높은집을 장건의 승사하고 달구경가는 말명을 청하자 바람불고 눈비 오랴는가 동녘을 둘러보니 자미봉 자각봉 자청청 밝은 달이 벽소백운이 층층방곡이 절로검어 휜들 휘휜들... 이곡은 58세이던1982년 건강이 좋지않을때 자택에서 녹음된것으로 음질이 다소 불량하고 속청 사용이 매우 힘에 부치는 느낌을주나 이창배선생이 그의역저 "가창대계"에서평했듯 "어떤 소리를 해도 청승맞게 잘 부르는 명창"답게 폭넓은 예술세계를 보유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김옥심의 서울소리- cd 해설서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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