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 어울리는 색을 통한 이미지 연출
자신의 기호와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는 감성정보시대에 적합한 퍼스널 컬러 진단시스템은 개개인의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을 위해 개개인의 신체고유의 색상(피부색,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과 사계절 색상과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개개인의 컬러 이미지 메이킹의 체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자기이미지(Self image)와 자기가치(Self worth)를 향상시킨다.
일차적인 컬러이미지 연출을 통해 긍정적인 외모개선으로 자기존중감(Self Esteem)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므로 개인적인 감정이나 욕구를 실현하고 대인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장애(부정적인 정서)와 신체적인 장애(부정적인 외모)를 치료하게 된다. 컬러이미지 연출 그 자체가 '테라피'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컬러이미지연출을 통해 외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이너뷰티(Ineer beauty)개념의 패션테라피, 뷰티테라피, 메이크업테라피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된는 것이다.
2, 힐링컬러(Healing color)- 치료의 색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
신체적인 건강 상태와 정신적, 감정적인 심리의 상태를 분석하여 현재의 인체의 에너지 균형을 진단한 후 불균형 된 색채의 에너지 진동(Color vibration)을 색의 밸런스를 통해 면역력, 적응력, 회복력 등을 강하게 하는 자율신경계를 조절하여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기분 전환을 넘어 적극적인 색채치료법으로 직접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색채를 통해 뇌를 자극하여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을 조절하고 창조력, 집중력, 인내력, 정서발달 등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 즉, 감정을 통한 치료와 색의 파장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컬러이미지연출과 컬러테라피의 상관관계는 개개인의 외면적인 측면과 내면적인 측면을 만족시키는 자신만의 색을 의미한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는 물질적인 자기(material self)와 정신적인 자기(spiritual self), 사회적 자기(social self)를 충족시켜 현실적 자기와 이상적인 자기의 차이를 줄이므로 자기 이미지를 확립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자료출처: color image making /도서출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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