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성격별 미술 치료법
아동미술심리연구가이며 서양화가인 정대식씨가 말하는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소년동아일보의 기사일부)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어린이〓주로 사인펜이나 볼펜으로 그린다. 성격이 대범한 친구들과 협동화를 그려보거나 대담하고 움직임이 많은 소재의 그림을 그려보면 도움이 된다.
▽집중을 못하고 시끄러운 어린이〓제대로 색칠을 못하고 흐트러지게 그린다. 인내력을 키우기 위해 육면체 도형을 하나하나 색칠해 보거나 도화지 안에 틀을 만든 뒤 그려본다.
▽공격적인 어린이〓동물 발톱, 장미꽃 가시 등을 그리는 것이 특징. 하늘, 바다, 꽃동산 등을 많이 그려보고 물감을 이용한 그리기 작업을 해본다.
▽완벽을 추구하는 어린이〓그림이 빈틈없이 색칠돼 있는 것이 특징. 인물과 동물을 도화지에 꽉 차게 그려보거나 물감을 이용한 협동화, 찰흙을 이용한 작업을 해본다.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즐겨 쓰는 색깔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초조하고 불안한 어린이는 파란색, 고집이 센 어린이는 검은색이나 군청색, 대담하고 창의력이 높은 어린이는 빨간색을 즐겨 쓴다는 것.
출처 : 도형분석상담연구소
글쓴이 : 이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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