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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범죄이다왕따

花受紛-동아줄 2011. 3. 27. 17:36

 

 

학교폭력에 관한 예방포스터 들을 모았습니다,

이미 다른 이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므로 

이곳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베끼는 일은 없어야 할겁니다,

어떤 방향으로 ,또는 내용으로 해야 하는 지의 방향만 제시하는것이니,

참고해서 좋은 작품 만들기를 부탁합니다,

1. 선도하면 나라 기둥 외면하면 비행 청소년

2. 어른들의 작은 관심 다가오는 밝은 미래

3. 숨겨지면 범죄 양성 드러내면 폭력추방

4. 학교 폭력 추방하여 밝은 사회 이룩하자

5. 학교 폭력 예방하여 학교 웃음 꽃피우자.

6. 어른들의 무관심이 학교 폭력 부추긴다.

7. 학교 폭력 추방에는 남내 자녀 따로 없다.

8. 학교 폭력 없는 사회 앞당기는 정의구현

9.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범죄로부터 보호 합시다

10. 학부모님의 따뜻한 눈빛이 안심하는 자녀를 만듭니다.

11. 청소년은 내일의 주인 관심으로 보호합시다.

12. 학교 폭력 추방하여 밝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가꿉시다

 







요즘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청소년 폭력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학교 폭력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 본적이 있을까? 아마 많은 사람이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 같다. 자기가 지금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입장이 되어 보자. 한번이라도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도저히 괴롭힐 수가 없을 것 이다. 학교 폭력보다는 말로 표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인간은 자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동물이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 나는 ‘어떤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도 같이 따돌림을 받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은근히 따돌림을 또는 학교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이 왠지 야속하게 느껴졌다. 사실이다. 이것은 슬픈 현실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살아온 사람이 어른이 되어서는 잘 될 수 있을까? 세살 버릇 여든 간다고, 어른이 되어서라도 그 버릇을 고칠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우리가 커서도 사회에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나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였다. 지금 이순간부터라도, 또조금이라도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미래를생각 한다면, 나는 이런 사람들이 먼저 조금만 참아 준다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저는 1학년 때 전학 오기전 학교에서 놀림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날은 왠지 다른 날과는 달리 기분이 쓸쓸했다. 나는 이런 일을 몇 번 겪어 봐서인지 나도 이런 아이들이 이해가 간다. 나는 지금은 놀림을 받지는 않는데, 지금도 그 아이들이 그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약간 기분이 서운하기도 하다. 난 앞으로 커서도 비행 청소년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이야기를 쓰면서 들었던 이야기가 마음속에 박힌다. “참다못해 성격이 이상해지거나 마음의문을 닫아버린 친구도 곁에있다던데.” “어떤 아이는 해외로 이민을 갔데.”, 등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내가 직접 한 일이 아닌데도 죄책감이 느껴질 때도 있고 내가 그런 일을 당할 수도 있다는 무서움에 휩싸인다.
자꾸 곁에서 내 마음이“너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한다.
나는 이럴 때 기댈 부모님이 계신다. 천만 다행이다.
부모님이 안 계신 국어책의 효성이“자전거를 타는 물고기”처럼 나도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