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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톤Stylistics의 Because I love you girl 노래

花受紛-동아줄 2011. 2. 26. 00:19

하이톤을 자랑하는 Stylistics의  Because I love you girl 은 노래말과 다르게

노래의 전체적인 느낌은 '아픔' 인거 같다.이 노래는 추천에 의해 들어본 노래인데 요즘 들어 너무 좋은거 같다

 

 

뉴튼 패밀리 - 자정

이노래 검색하려고 시간 무지하게 뺐겼습니다. ^^

Midnight 검색하면 Midnight blue 라는 노래가 대부분이어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엄청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

희미한 기억을 끄집어 내자면 이 노래가 방송 금지 당했다는 소리를 들어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idnight blue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 합니다.

* 뉴튼패밀리가 부른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좀 더 정확히는 뉴튼패밀리의 멤버중 보컬인 에바 체프르키가 부른 노래입니다.^^;(검색의 위대한 힘 ^^v)

 

 

바바라 스트라이 샌드 - 사랑의 여인

그녀의 노래는 맑은 음색과 자연스러운 음을 자랑합니다. 처음 이노래를 시내를 걷다 들었었는데

노래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찾아 보려 하는데

모뎀을 사용하던 시절인지라 어렵더라구요.

음악평론가를 꿈꾸던 동네 형에게 전화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알려달라고 보챈끝에

알게 된 이 노래는 지금도 듣고 있을때면 시내에서 우두커니 서 있던 그때 상황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꼼짝 못하고 끝까지 노래를 듣던 그 시절로요...

 

 

 

왬 - 부주 위스퍼

제가 소개하는 팝송은 대부분 올드 팝송팬들이 좋아하는 노래 일껍니다.

Careless Whisper는 촛불 몇개 켜놓고 이 노래를 틀게 되면 자연스럽게 무드가 잡힐것만 같은

이 노래는 그 느낌이 좋아서 듣게 된 노래 입니다. ^^

특별한 사연이 있지 않은 그냥 음이 좋아서 듣고 있다.

 

 

 

에바 종료 노래 - 달의 날 플라이

제가 한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20대 초반에 봤던 일본 애니 에반게리온에

삽입된 엔딩곡 입니다. 몇가지 버전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버전이 가장 듣기 좋더라구요

이노래의 원곡은 재즈 스타일이더라구요. 근데 감미롭다기 보다는

기교와 느낌에 치중한 느낌이 더 들고 에바에 포함된 노래를 먼저 접해서인지

제 귀에는 에바 엔딩곡으로 불린 이 버전의 노래가 듣기 좋네요 ^^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이노래의 소개가 늦어진 이유는

그냥 개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을만한 너무 유명한 곡이고

누구나 따라 흥얼거려봤을만한 곡이기 때문에 소개가 늦은거 같습니다.

제가 꼭 안올려도 다 아는 노래...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유니크한 노래만

?는 사람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이 노래 한번 들으시고 기분 전환 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빌리조엘의 어니스티 입니다.

 예전에 노래방이 처음 유행할때 괜히 폼잡는다고

자주 불렀던 노래이기도 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

  

 

 

 

 하하 이노래가 역시 빠졌군요.

한때 엄청 들었던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노래가사가 의미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에 너무 안맞아서 금지곡이 되었던 이노래는

노래에서 말하는 주인공의 아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명곡입니다.

퀸이 괜히 퀸이 아니구나 라는걸 제대로 알수있는 노래이고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

 

 

 

 

 오.. 위험한 노래가 나오네요. 글루미 선데이(우울한 일요일)

이곡은 D단조로 만들어 졌고 시작부터 흐르는 음의 느낌이 여인의 우는소리와 비슷하고

처음엔 흐느끼는정도로 시작하여 점점 울분을 담은 우는듯한 목소리와 같아서

자꾸 듣다보면 자신만의 우울한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다.

뭐 그렇게 이야기 되더라구요? 전 물론 못느낍니다. ^^; 그냥 노래는 노래일뿐이니까요 ^^ 

 

 

 

 

 한때 꿈많고 감성 풍부했던 소녀들이 좋아했을법한 이노래는

소피마르소라는 이름을 세계에 제대로 알려준 영화 라붐 1편의 주제가로

쓰인 Reality 입니다. ^^

개인적으로 2편에 쓰인 your eyes보다 이 노래의 감성적인 느낌이 더 좋은거 같네요 ^^

 

 

 

 

 후우~ 3편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욕심으로는 계속 올드팝송을 소개 하고 싶은데

제가 아는 노래가... 좋아 하는 노래를 탈탈 털어도 이정도 이네요 ^^;

뭐... 그냥 다른분들이 좋아하는 노래 소개차원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공유 해 보자는 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