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Just as the news of the world started to begin,
I saw my darling and my best friend walking in.
Though I was sitting there they didn"t see.
So they sat right down in front of me.
When he kissed her lips I almost died.
And in the middle of the color cartoon I started to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o I got up and slowly I walked on home,
And Mama saw the tears and said "What"s wrong?".
So to keep from telling her a lie,
I just said "Sad movies make me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Emm.. emm..
Sad movies make me cry.
그 어느 날 쓸쓸히 나 홀로 갔다네.
그이와 나란히 가고 싶었지만 해야 할 일이 있다기에
나 홀로 쓸쓸히 영화관에 갔었다네.
밝은 불이 꺼지고 뉴스가 시작할 때
나는 깜짝 놀라 미칠 것만 같았네 그이와 나란히 앉은 사람은
언제나 다정하던 나의 친구 그들이 키스하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는 웬일이냐고 물었죠.
그러나 나의 서글픈 대답은 언제나 슬픈 영화는 날 울려줘요
슬픈 영화는 날 울려요 오 ~ ~
Sad Movie 는 1960년대 초반
우리에게 팝이 무엇인가를 알려줬던 노래이다
.John D. Loudermilk 가 작곡하고, Sue Thompson 이 노래를 불렀다
.1961년 10월 미국 팝챠트(Pop Chart)의 상위권(5위)에 진입하게 되고,
레코드 판매량 백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을 낳게 된 이 노래는
순수하고 솔직한 내용의 노래이다.
팝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추억의 노래는
2000년에는 이미연이 주연한
물고기자리 라는 영화의 O.S.T 로도 삽입되었다.
이 Sad Movie 는 ABBA 도 불렀고,
보컬그룹 Lennon Sisters 도 불렀다.
국내에서도 많은 가수들이 Sad Movie 를 우리말로 번역하거나
번안곡으로 불렀다.그 중에서 보컬그룹인 정시스터즈 와
이시스터즈가 번안하여
부른 노래가 오랫동안 크게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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