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2♧/사회복지.노인대학

게임촛불의식멘트

花受紛-동아줄 2010. 9. 18. 17:51

순서

내용

음악

입 장

 

큰 원을 만들면서 엄숙히 입장

 

향 수

도 입

 

(합창) 다같이 아름다운 밤을 위해 밤배를 합창하겠습니다.(오빠생각,반달,등대지기)

(사이) 우리들의 힘찬 기상과 뜨거운 열정이 이곳에 가득차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 )가족 여러분! 이 시간 조용히, 그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 밤을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이 어두움 속에서 거짓없는 마음으로 엄숙하고 진지하게 ‘나’를 생각해 봅시다.

 

밤배합창

 

빌리티스

 

* 사이때는 음악 크게

 

* 멘트때는 음악 작게

불의

입장

 

(사이) 비전의 불이 입장하겠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불은 사랑?희망?성실?용기?도전의 불입니다.

촛불

이식

 

(사이) 이제는 우리들의 마음에 불을 밝히는 시간입니다. 각 조의 대표가 ( )님으로 부터 불을 받아 옆사람에게 전달하겠습니다.(불을 계속 옆으로 이식하며) 이 작은 불씨는 우리들 가슴속에 숨어있던 무한한 가능성의 표시입니다. 이 시간 다시 밝혀진 너와 나의 작은 불빛을 바라보며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생각해 봅시다.

우리

 

(사이) 이제 우리 공동체는 위대한 정상을 위해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모두는 사랑하는 가족! 진실한 가족! 성실한 가족! 도전하고 창조적인 가족이고 싶습니다. 우리의 정상을 위해 혼자하기 보다는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런 의미를 가질 수 없지만, 우리가 되었을 때 의미를 부여해 줄 수 있습니다.

 

외로운 양치기

 

 

다 짐

 

(사이) 파랑새의 저자 메테를 링크는 ‘인생은 한권의 책이다’라고 했습니다. 페이지를 성실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무책임하게 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맑은 노래가 담긴 편지를 쓰는 사람, 탁한 노래가 담긴 책을 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이란 책은 두번다시 쓸 수가 없습니다. 자! 이제 정오의 태양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비전이 담겨있는 인생의 책을 써보지 않으시렵니까? (사이) 자기희생을 하며 주위를 환히 밝혀주는 촛불을 보십시오. 20세기 최고의 성자 슈바이처박사는 ‘이 세상의 최대의 이단은 어떤 논리상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철학자 플라톤은 ‘사랑할 땐 누구나 시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사랑의 시인이 된 우리 가족들에게 이 시를 바치고자 합니다.

시낭송

 

(사이) 제목 : 다시 이 밤의 끝에서

다시 이 밤의 끝에서 / 이 영혼이 등불로 섰습니다 / 당신 가까이 다가섭니다 / 타오는 등피 / 흔들리는 마음입니다 / 가슴깊은 곳으로 한 부분씩 무너지며 / 심지 돋우고 허물을 벗습니다 / 광야의 바람속에 / 흔들림으로 커가는 나의 붉은 울음 / 눈물로 나를 비웁니다 / 날개를 주십시오 / 나를 찾지 못한채 / 이대로 죽을 수는 없습니다 / 떠나라 / 아름다운 영혼을 찾아 기다리며 사는 이, 찾아 떠나지 않으면 죄를 짓나니 / 실망이여, 미움이여, 좌절이여, 게으름이여, 무관심이여 사라져 버려라 / 열정이여 뜨거운 다짐의 눈물이여 솓구처라 / 허물을 벗으며 허물을 벗으며 알몸의 등피로 붉게 웁니다 / 날개를 주십시오. 준비없이 새벽이 오려 합니다.

몰다운 강

명 상

 

(사이) 지금 내 앞에는 우리들의 마음처럼 환한 축복의 촛불이 있습니다. 이 촛불을 바라보며 지난날 보다 지금 이 순간 보다 더욱 큰 사람이 되어 있을 나와 우리( )의 비전을 생각하며 명상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돌난도 멜로디

 

아침이슬 합창

넌할 수 있어

내가 만일

신세계

촛불

행진

 

사이)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흐르는 눈물의 감격과 함께 도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도전을 힘들어 하기 보다는 게으름을 힘들어 하는 가족! 최고와 최선을 즐거워하는 가족이기를 다짐하면서 다함께 촛불을 높이들고 새벽을 깨우는 심정으로 ‘아침이슬’을 부르겠습니다. 긴 밤 지 새우고 - 오른손은 촛불을 들고 왼손은 친구와 어깨동무 하겠습니다.(합창후 한줄로 원을 만들어 안쪽으로 돌면서 악수하며 작별인사) * 촛불행진후 촛불연출 촬영(최고,정상을 상징하는 모양을 양초를 세워 연출)

* 소감문 간단히 발표 * 이것으로 촛불의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