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Your Love & Run Rose
Savage Rose
2000년, 아직도 인종차별의식이 농후한 미국 남부의 한 도시 외곽의
들판 나무에 목매달려 살해된 17세의 흑인 소년을 기리며 노래한 곡입니다.
경찰은 자살이라고 공개하였지만 목에 감긴 허리끈이 소년의 것이 아니었고
피묻은 소년의 신발이 나무 밑에 떨어져있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아무런 이유도 없었던 소년의 죄는 백인 소녀를 사랑했던 것.
Who carries you down 누가 너를 편안한 To a place safe and cool 이곳에 이르게 했을까 The leaves whisper 폭풍이 몰아 닥칠 거라고 A storm's gonna rise 잎사귀들이 속살댄다 Let it come let it blow away 폭풍이 몰아닥쳐 Run Rose / Savage Rose She had a rainbow in her eye Run rose, runaway The wind was blowing Still I hear the echo of Run rose, runaway
Who eases the crying tree 울부짖는 나무가 던져버린
Puts away your bloody shoes 너의 피묻은 신발을 누가 편히쉬게 할까
Who comforts 누가 창백해진네 애인을
Your sweetheart pale and fine 위로해 줄까
Man child the world cries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세상이
For Your Love For Your Love 너의 사랑을 위해 울고있단다
For Your Love For Your Love
The hate the lies the crime 증오, 거짓, 죄악을 날려버리게하자
Awaken The morning young and new 새 아침 같은 젊은이들이
Man child with you 너와 함께 일어났단다
For Your Love For Your Love 모두가 네 사랑을 위해...
For Your Love For Your Love
Awaken morning young and new
Man child with you with you with you
For Your Love X 12
There was sadness in her stare
And all the flowers of the earth
were growing in her hair
Run into the day
through the street
And away she did Run
Her tambourine and drum
Run into the day
세베지 로즈는 덴마크 출신의 현대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이자
키보드의 마술사로 불렸던 토마스 코펠이 실질적 리더로 있으면서
뛰어난 보컬리스트 애니세트 등과 1967년 결성한 덴마크를 대표하는
60년대 북유럽 5인조 혼성 락그룹으로써 토마스 코펠과 보컬리스트인
Annisette(애니스트)가 그룹의 양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세베지 로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묘한 매력이 있는데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성 보컬리스트 애니세트의 폭발적이고 넓고
깊이 있는 보컬로 그녀의 음성은 듣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강하면서도 절제된 호소력으로 혼신을 다하는
그녀의 노래는 인간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목소리에 실어 승화시키는 듯합니다.
(web sourcing)
Jun. ’06 –Prochany-
Rev. May ’08 –Prochany-
Updated Jan. '09 -Prochany-
'♧♪音樂♪ 오락♧ > POP,칸.ch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nny Hawker (0) | 2010.06.25 |
---|---|
the rose (0) | 2010.06.25 |
The Exodus (영광의 탈출) (0) | 2010.04.27 |
감동적인 SF 영화 음악들 (0) | 2010.04.27 |
가요를영어로 (0) | 2010.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