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옮김

♧♪音樂♪ 오락♧/글.詩.운세.꿈해몽

[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옮김

花受紛-동아줄 2010. 3. 18. 00:26

<tr> <td class="view_content">어제 11일 법정스님이 입적하셨습니다. 법정(法頂)스님은 탁월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한 산문집을 통해 일반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스타' 스님이죠. 불자나 스님들 사이에서도 1993년 열반한성철스님에 이어 인지도가 높은 스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평생 불교의 가르침을 지키는 출가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으셨고, 산문집의 제목처럼무소유와 버리고떠나기를 끊임없이 보여주신 큰스님입니다.  스님은 자신이 창건한 길상사의 회주를 한동안 맡았을 뿐, 그 흔한 사찰 주지 한 번 지내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법랍 55세이며 세수 78세인 법정스님은 13일 오전 11시 송광사에서 다비식이 거행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IMG src="https://t1.daumcdn.net/planet/fs3/9_29_9_17_6cbjX_4342689_0_10.jpg?original&filename=33Revealation%20of%20Dawn_RESIZED.jpg&viewonly=Y" width=620> <CENTER style="COLOR: #333333">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CENTER> <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1.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2facc53.jpg" border=0>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5.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3d21746.jpg" border=0>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에서 -     <IMG src="https://t1.daumcdn.net/planet/fs1/9_29_9_17_6cbjX_4342689_0_6.jpg?original&filename=32%B3%EB%C0%BB_RESIZED.jpg&viewonly=Y" width=620>   <CENTER>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 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CENTER> <CENTER> </CENTER>   <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16.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4ae44ca.jpg" border=0>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26_1.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59656bc.jpg" border=0>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에서 -   <CENTER style="COLOR: #333333"><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35.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65ab807.jpg" border=0>  </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TD></TR> <TR> <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4px; PADDING-TOP: 0px">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small vAlign=bottom width="100%"></TD></TR></TBODY></TABLE> <IMG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de/61/4508ddcd569a5.jpg?4508de18" width=611 border=0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src=this.src.replace('/img/','/thumb/');this.width = 100;"></TD></TR></TBODY></TABLE></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 오두막 편지에서- </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CENTER> <CENTER style="COLOR: #333333"> <IMG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de/61/4508ddcd569a6.jpg?4508de18" width=611 border=0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src=this.src.replace('/img/','/thumb/');this.width = 100;"></CENTER>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IMG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de/61/4508ddcd569a4.jpg?4508de18" width=611 border=0 -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error="this.src=this.src.replace('/img/','/thumb/');this.width = 100;">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 <IMG class=rainimg_resize style="CURSOR: pointer" alt=28.jpg src="http://blog.joins.com/usr/d/h1/dh1218/0909/4a9c665a05696.jpg" border=0>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    <IMG src="http://farm2.static.flickr.com/1190/1434882592_9ea5f7bec1_o.jpg">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td> </tr> <tr>

출처 : 폴러브 아름다운 건전한 만남

글쓴이 : 세리킹 원글보기

메모 :

'♧♪音樂♪ 오락♧ > 글.詩.운세.꿈해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법정(法頂) 큰스님 법문 (0)	2010.03.20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0)	2010.03.18
[스크랩]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0)	2010.03.18
이세상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0)	2010.03.18
인생의노을 (0)	2010.03.18

현재글[스크랩] 법정스님의 좋은글/옮김

교육

Today :
Yesterday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