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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아리랑

花受紛-동아줄 2010. 3. 15. 09:09

진도 아리랑 세마치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청승스럽고 멋드러진 가락과 소박하고 흥이 넘치게

부르는 소리이다. 응응응 하는 선정적인 감미로운 콧소리가 특색이다.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 새재는 왠 고개인가 구부야 구부 구부 눈물 이난다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지 많은 오동나무 바람 잘 날없고 자식 많은 우리 부모님 속편 헐 날 없네

      

      에 ~에에에에에에에에야어야 뒤여라 산하 지로 고나

  

▲ 약산 동대 진달래 꽃은 한송 이만 피여도 모두 따라 핀다

     

에 ~에에에에에에에에야어야 뒤여라 산하 지로 고나

     

▽ 춥냐 덥냐 내품 안으로 들어라 베게가 높고 얕거든 내팔을 베어라

    

        물래야 물래야 윙윙 돌 아라 어리렁 서리러렁 잘도 돈다

    

▲ 우리가 여기왔다 그냥 갈수가 있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며 놀다나가세 


물래야 물래야 윙윙 돌 아라 어리렁 서리러렁 잘도 돈다

    

▲ 만경 창파에 둥둥둥 뜬배 어기였차 어여 뒤여라 노를 저어라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