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자답게! 남자답게!

여자답게! 남자답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중에서 혹시 성역할에 대한 편견을 가진 말은 없을까요? ‘여자가～, 남자는～’ 하는 말 속에 자녀들의 역할을 고정하는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자녀의 행동을 남자와 여자다움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어떨까요? ♣ 여자가 조심성없게 넘어지고 그래! ▶ 많이 아프겠구나! 조심해야지. ♣ 공주같이 예쁘게 왕자같이 씩씩하게 말해야지. ▶ 예의바르게 이야기 해보자. ♣ 남자애가 무슨 인형놀이를 하니? ▶ 인형에게 좋은 아빠가 생겼네! ● 다음의 표현을 상황이나 대상에 맞게 적절한 표현으로 바꾸면서 연습해 보세요. (부모의 올바른 언어 습관이 편견 없는 아이로 키우는 지름길이 된답니다!) ■ 여자 친구가 울면 남자친구가 달래줘야지. ■ 여자는 이런 것 하는 게 아니야. 남자들이나 하는 거지. ■ 남자가 무슨 부엌일을 해. 고추 떨어질려구. ■ 사내 녀석이 왜 울고 그래. ■ 여자 목소리가 왜 이렇게 커. ■ 그런 것은 아빠만 할 수 있어. 아빠 오시면 해달라고 해. ■ 무슨 여자애(남자애)가 꼭 남자(여자)같니? 출처 :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활동 지도자료, 교육인적자원부

출처 : 행복이네마을

글쓴이 : 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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