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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청소년기 성장에 좋은 음식

花受紛-동아줄 2010. 3. 13. 23:50

청소년기 성장에 좋은 음식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화를 돕는 음식


일반적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적당하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어 삼가는게 좋다.

그래서 한참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간추려 소개드립니다.


▶ 양파 :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비타민 B1 섭취를 돕는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불안과 초조가 심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돼 산만하고 부산해진다.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이다.

 양파를 씻지 말고 썰어 사과, 토마토 등과 함께 녹즙기에 갈아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이때 식초를 조금 떨어뜨리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검은콩 : 체내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 피로를 쉽게 풀어 주고 영양보급에도 좋다. 검은콩을 씻지 말고 프라이팬에 볶아 껍질을 벗긴 뒤 하루에 20g 정도를 500ml의 물을 넣고 졸여 반으로 줄면 차 처럼 마신다. 이때 우유로 마시면 더 좋다. 우유 한 컵에 200mg의 칼슘이 있으므로 하루에 2컵 정도면 충분하다.


▶ 참깨 : 기운을 돕는다. 또한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간장, 신장기능을 강화해 노폐물을 잘 배설시키고 피로 독소를 해독하여 수험생의 심신을 가뿐하게 한다. 추위와 더위를 잘 견디게 하므로 강추위나 무더위 에 지치지 않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참깨죽, 참깨 두부, 참깨 드레싱 등으로 요리 할 수 있다.


▶ 잣 : 입맛을 돋우고 체력을 키워준다. 기력을 없을 때 잣을 더욱 효력을 발휘한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눈이 충혈되거나 눈이 침침한 것을 없앤다. 또한 입안이 잘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것을 막으며, 성장발육도 돕는다.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기침이나 가래가 심할 때도 좋다. 올레산, 리놀레산 등이 뇌를 보강해 준다.


▶ 호두 : 영양가가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다.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뇌를 맑게 해주는 건뇌식품으로 더불어 호흡기를 보강하고 장을 부드럽게도 한다.


▶ 은행 : 신경조직의 모태가 되는 레시틴, 아스파라긴산 등과 비타민 D의 모체가 되는 레르고스테롤이 함유돼 있어 청소년의 두뇌개발과 뼈 조직강화 등에 좋다. 특히 호흡기 기능을 좋게 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예부터 기침, 천식에 첫손 꼽히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 곳감 : 비타민 C가 , 비타민 A가 많다. 이 성분은 몸의 저항력을 높이기 때문에 청소년에게 좋다. 곶감은 생감에 비해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도 더 크다.


▶ 올리브 :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칼륨, 인 칼슘 등도 있다. 혈액을 맑게 하고, 두뇌를 좋게 하며, 신경을 안정시킨다. 비위장 소화기 기능을 강화하고 호흡기에도 좋다.


▶ 감자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가 쌓인 청소년이 감자를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고, 차분해진다. 피부 저항력이 커져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고, 피로가 풀린다. 집중력과 능력이 늘게 되고, 알레르기성 경향도 개선된다. 속쓰림 증상이나 설사에도 좋고 비만과 충치를 예방한다.


<자료출처: 대전일보사>

출처 : 싸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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