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diary

위대한사랑

花受紛-동아줄 2010. 2. 15. 20:16

 

위대한 사랑

 

윤태규 스치는 바람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듣고 내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도 불러 주는..... 그대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곁에 머물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 갔나.

 

그래도 사랑 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거기서 웃음 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