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scope는 미국의 유명한 래퍼 에미넴의 새 앨범 수록 예정 곡들의
외부 유출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의 음악사이트 allhiphop.com이 전했다.
allhiphop.com에 따르면 에미넴은 L.A에 위치한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철저한
보안아래 앨범 작업을 했지만, 미발표 3곡이 경매 사이트 Ebay에서 발견 되었다.
allhiphop.com은 에미넴의 곡들이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고 전했으나 낙찰가격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bay는 급히 경매를 취소했지만, 이후에도 에미넴의 곡들이 Ebay에서 가끔 눈에 띄었다.
앨범 작업은 철저한 보안속에 진행됐고,에미넴 역시 같이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한다.
Interscope는 스튜디오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1:1 조사를 하고 있으며,
특수 보안팀을 구성해 더 이상의 그의 음악이 유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출된 3곡 가운데 최근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던 신곡
위 아 아메리칸(We are American)이라는 곡이 포함돼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위 아 아메리칸(We are American) 에는 '(부시) 대통령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 들어 있어 미국 사회를 들끓게 했으며 이 사실이 한국에 전해지면서 에미넴은 졸지에
검색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를 만큼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출처_http://www.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