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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는비법

花受紛-동아줄 2009. 9. 18. 21:22

1. 땅을 매입한 경험자만이 땅의 매력을 안다.
그래서 사보고 팔아보고 재미보고 해본 사람이 또 사고팔고 한다.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된다.
그러나 땅을 돈 있을 때 사두지 않는 사람은 잘못되면 끝이다.
2. 주택 옆에 붙은 땅은 사지 마라.(투자에는 매력 없는 땅이다.)
첫째, 땅값이 안 올라간다.
둘째, 용도가 정해져 있다.(지목이 垈)
셋째, 주택지는 주택밖에 지을 수가 없다.
넷째, 주택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섯, 말이 많은게 주택지다.
여섯, 땅을 사두는 목적 중에 한 가지도 해당되는게 없다.
일곱, 공시지가는 높아 세금만 많이 나온다.
여덟, 땅을 늘리고 싶어도 이웃과 균형이 깨져서 안좋다.
이런 땅을 보유한계점에 다달은 땅이라고 한다.
이래도 垈地를 살 것인가 ?
3. 공장 옆에 붙은 땅을 사라.
혐오시설이나 공해공장 옆에는 땅값이 싸다.
땅의 먼 훗날 다변성 다용도 변화를 예측한 다면 이런 곳에 땅을 사라. 이런 공장들도 언젠가는 이전하거나 탈바꿈 하는 날이 온다.
4. 맹지를 사란다고 신속깊이 묻힌 盲地는 안된다.
무인도 섬은 사지마라.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다.
5. 직삼각형(송곳형) 땅은 사지마라.
송곳땅에 집을 지으면 예기치 못한 흉사를 당한 예들이 지방마다 곳곳에서 들을 수가 있다. 합필을 해라.
6. 불난 땅을 사라.
남이 사기전에 빨리 사라.
건물은 불타 없어지고 나대지로 있는 땅은 재수가 있다.
7. 누가 봐도 쓸모가 없다고 하는 땅을 사라.
그린벨트, 공원, 녹지지역, 자연녹지 지역은 사자는 사람 마음대로 내려 깍을 수 있어 싸게 살 수 있다.
싸게 사서 모름지기 놓아두면 언젠가는 용도가 생긴다. 땅의 쓰임새는 건축만이 전부가 아니다. 땅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8. 관공서나 공공시설물 옆에 땅은 사지 마라.
땅이고 집이고 시설물들은 사람과 항상 친화감이 감돌아야 하는 것이다.
법조청사 주변에 장사 잘되는 집 없고 임대 잘되는 곳 없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모든 건물 이 문을 닫아 저녁 장사가 없다.
9. 오래된 공동묘지 진입로 주위의 땅을 사라.
공동묘지는 명당자리다. 출상지는 생활권에서 8km 이내에 있는데 도시는 급속히 팽창되고 있다. 빨리 묘지 앞의 땅을 사두어라.
10. 흙을 파간땅, 돌을 캐간 땅(채석장)은 사지마라.
氣가 빠진 땅은 무엇을 하더라도 잘되는 것이 없다.
11. 山(임야) 밑자락에 붙은 조각필지를 사라.
완만한 산 밑자락에 붙은 전, 답, 잡종지, 과수원, 초지, 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라. 그런 소필지의 땅을 골라 사두면 잘했군! 소리를 할 날이 올 것이다.
12. 땅은 팔고 싶다고 아무 때나 팔리지 않는다.
땅을 팔려고 돌아다녀서는 좋은 값을 받고 팔기가 힘들다.
반대로 땅을 살 때는 돌아다니면서 떠도는 땅을 잡아야 한다.
재운이 들어오는 해에 땅을 팔아야 한다.
땅을 팔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는 절대로 안된다.
13. 땅팔 사람에게 氣가 꺽이면 손해 본다.
땅을 살 때 항상 옆 땅을 이길 수 있는 묘책을 강구해 두어야 한다.
氣가 살아있는 사람 은 땅을 헐값에 사들인다.
14.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고 땅을 사라.
다른 재테크에 눈을 돌리지 마라. 투자방식을 땅으로 바꾸어라.
건물, 상가, 아파트에 투자하지 마라. 땅에 투자해라.
15. 전문분야 不動産業을 하려면 직접 투자해라.
부동산업을 직접 하면 얼마든지 골라 살 수 있다.
하자말고 약점 있는 땅을 싸게 사서 적임자에게 비싸게 팔아 돈 벌면서 전문가가 되어라. 그러나 절대로 집장사를 하거나 건축업 은 하지 마라. 오로지 땅 장사만 해라.
16. 땅으로 단기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도시근교의 준 농림지역을 집중공략해라. 무자비하게 묻지마식 투자를 해라.
단, 여유 돈으로 땅을 사고 400-500평의 소필지가 팔기 가 쉬우니 큰 필지는 분할해라. 5필지 정도 가지고 돌리면 이보다 안전한 장사는 없다.(5 년마다 매각)
17. 적은 돈으로 땅을 사고 싶으면 여유돈이 있는 친척과 함께 사라.
끝까지 공유로 갖고 있다가 팔아야지 자기 지분을 나쁜 쪽으로 양보하고 분할해 주면 손해 본다.
18. 걸레 땅은 손대지 마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땅, 분할 합병이 자주 있는 땅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지적도를 볼 때는 내 땅이 옆 땅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해서 미리 대처를 하되, 인내와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성급하게 사가라 팔아라를 시도하는 것은 약점을 드러내는 결과다.
19. 지적도를 들여다보는 비법
땅이 땅구실을 할 수 있는 잘생긴 땅인지, 도로에 접했는지, 맹지인지, 옆 땅과 합병을 해야 할 땅인지, 분할을 해야 할 땅인지 용도는 어떤 용도로 쓸 수 있는 땅인지를 파악하고 주변에 있는 공장, 전원주택, 야외음식점, 모텔 등의 위치파악을 예리하게 해두어야 한다.
20. 땅 사는 것은 기회요, 땅 파는 것은 배짱이다.
싼 땅이 있다고 대출 얻어 사지마라. 이자에 치여 종자돈 까지 날아간다.
급한 눈치를 보이면 거저 빼앗아 가려고 달려든다.
땅을 담보로 돈을 꿔쓰는 것은 망쇠의 시작이다. 돈도 땅도 모두 날아가 버린다.
21. 돈이 불어나는 데는 땅 따라갈 물건이 없다.
땅을 사놓으면 벌어놓은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땅을 샀다고 하면 왜 잘했다고 할까? 땅에 는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2. 땅은 일단 샀으면 푹 삭혀라.
땅은 오래 삭힐수록 좋다. 땅에다 별도의 또 다른 짓을 하지 마라.
23. 땅을 판돈으로는 다시 땅을 사야한다.
땅 판돈의 절반을 땅 사는데 재투자해야 한다. 다시 사는 땅은 판땅의 培를 사야한다. 나머지 돈은 통장에 넣어두고 조금씩 찾아 써라.
24. 땅은 조금씩 사모는 것이 좋다.
25. 땅은 못 쓰는 땅이 없다.
쓸모없는 땅이나 흠 있는 땅을 싸게 사서 적임자에게 받을 만큼 받고 팔아라. 얼마든지 이런 저런 땅은 많으니까 두 눈 부릅뜨고 찾아라.
26. 모르는 남남 간에는 共有로 사놓지 말라.
얼마에 팔 것인지 언제 팔 것인지에 대해 반드시 분쟁이 일어난다.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양해를 얻을 수 있는 아는 知人과 共有로 사는 것이 좋다.
27. 땅을 사면 측량을 하고 경계말뚝을 박아라.
단, 건축허가를 내어서 집을 지어서는 안된다. 땅은 그저 땅으로 두고 지키는 것이 상책이다.
28. 땅은 사고자 하는 사람과 인연이 있어야 그 사람이 땅이 된다.
29. 공동지분의 땅은 장기전에 견딜 수 있는 돈 많은 사람이 이긴다.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한 땅은 장기전에 견디지 못하는 지분소유자는 지분을 싼 가격에 내 던져야 한다. 땅의 성질을 아는 사람이 싸게 집어먹는다.
30. 땅은 좋은 땅, 나쁜 땅. 비싼 땅, 싼 땅으로 원래부터 탄생된 것이 아니다. 가리지 말고 땅을 사라. 그리고 좋은 땅이 될 때까지 그냥 놓아두어라. 좋은 땅 비싼 땅은 이미 빼먹은 땅이다. 하지만 능력된다면 비싼 땅도 좋다.
31. 돈은 적은데 땅은 사야겠고 그렇다면 흠 있는 땅, 후면 땅 맹지를 사라. 오랜 세월이 흘러 개발이 되면 맹지에 길이 뚫리고 후면이 전면 땅 되는 날이 온다.
32. 땅은 반드시 평지와 가까운 땅을 사라.
경사가 심한 땅, 축대를 쌓아야할 땅, 너무 내려앉은 땅은 공사비도 만만치 않고 매몰위험도 크다.
33. 山(林野) 밑자락에 붙은 땅을 사라.
뒷산이 언젠가 개발되면 진입로가 될 수도 있고 합병하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다.
34. 전면 땅을 살 힘이 있으면, 후면 땅을 먼저 사고 나중에 전면 땅을 사라. 비밀이 새서는 땅 사 모으기가 힘들어진다. 못 팔아서 쩔쩔매는 땅부터 하나씩 사들여야 한다. 땅은 클수록 좋다. 넓은 땅을 확보해 두어야 승산이 크다.
35. 땅을 산후에는 더 사겠다고 설치거나 소문을 내지마라.
팔린 땅 부근에는 땅값이 오르기 마련이다.
팔린 땅값 보다는 더 받으려는 마음이 땅 가진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36. 땅을 산후에는 그 땅에다 군돈을 들여 형질변경, 용도변경, 지목변경을 하지마라. 땅이 한정된 가치로 용도가 축소괴고 빨리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땅은 원시림일적에 희소가치가 있다.
37. 땅을 산후 종전 경작자나 임차인을 바꾸지 말고 그대로 사용토록 한다.
땅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형성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팔 때 되면 팔아도 주고 팔 땅이 나오면 사라고 일러주기도 한다.
38. 좋은 땅, 나쁜 땅을 구별하지 말고 재력에 맞는 땅을 사두어라.
좋은 땅을 서둘러 발전시켜 놓으면 나쁜 땅은 서서히 자기 몫을 한다.
땅의 부증성에 의해 좋은 땅은 결국 나쁜 땅을 필요로 하게 된다.
39. 못생긴 땅은 옆 땅, 앞 땅과 합하면 쓸모 있는 땅이 된다. 이렇게 모양도 쓸모도 사람이 만들어 쓰는 것이고 보면 쓸모없고 못생긴 땅만 골라 싸게 사는 지혜도 오랜 경험이 있는 땅장사의 노하우다.
40. 이해타산을 따져보지 말고, 본능적으로 땅을 사라. 땅이 알아서 자기 몸값을 부풀린다. 이 땅을 살까 말까, 돈 좀 더 모아서 좋은 땅을 하지하다가는 기회는 계속 놓치고 돈은 엉뚱한데 쓰게 되고 땅은 결국 못 사게 된다.
41. 땅을 왜 팔려고 하는지 상대방 형편을 파악한다. 직접 들어보면 순수한 원시림인지 닳고 닳은 땅장사 땅인지, 땅문서 위조범과 마주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사정이 급하다고 하는 땅, 땅값을 아무리 깍아도 화를 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사람 땅은 바로 사면 안된다.
42. 땅을 살 때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결정하여 번개처럼 계약하라. 용도에 맞는 요지의 땅, 즉 과일형 땅은 너무 망설이고 이리저리 재서는 기회를 놓친다.
43. 하자가없고 약점 있는 땅을 싸게 사라.
맹지, 길쭉하고 좁아서 집도 못 짓게 생긴 땅, 돈쓸 일이 급한 땅, 상속받은 땅으로 등기부상 하자 없으면 싸게 골라잡을 수 있다.
44. 전원주택지로 조성해 놓은 땅을 사지 마라.
땅은 원시림을 사두어야 한다. 전원주택지로 조성된 땅은 투자용 땅이 아니다.
전원 주택지 땅값을 이미 빼먹은 것 이므로 잘못사면 손해 보는 수가 있다.
집을 지으면 더더욱 팔기가 힘들다.
45. 중개업소에서 땅을 자꾸 팔라고 졸라댈 때는 땅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빨리 파악해라. 땅 파는 데는 서두르지 말아라. 옆 땅에서 사업이 잘되면 배 아파할 필요가 없다. 사업이 잘되면 내 땅을 살 것이 아닌가?
46. 땅을 살 때나 팔 때는 겨울이 좋다.
내년에 할 일 때문에 겨울에는 땅을 싸게 내던지는 사람이 많다.
47. 일단 땅을 샀으면 배짱을 두둑이 먹고 수십곱 이상이 안 남으면 팔지 마라. 장기적으로 기다려라. 시간이 돈이다.
48. 땅을 샀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중개업소에 팔려고 내 놓지 마라.
중개업소를 찾아다니면서 기회를 잡으려고 해서는 돈벼락을 맞을 수 없다.
49. 중개업소에서 귀찮게 찾아와서 땅 팔라고 조르면 땅값을 10배 불려 높게 불러라. 도망갔다가 다시 찾아온다.
50. 땅을 못 팔아서 안달할 필요도 없고 못 사서 서두를 필요도 없다.
억지로 팔려면 손해를 보고 살려고 서두르면 등골만 휜다.
51. 땅은 도망가는 법도 있고 줄어드는 법도 있다. 주색잡기, 사업투자, 친구 보증서면 땅은 도망간다.
52. 땅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주인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
땅은 마음의 풍요와 심적 위안을 주며 자식을 효자로 만든다.
53. 땅은 10년 가지고 있으면 인삼이요, 20년 이상 소유하면 산삼이 된다.

대를 이어가며 잘사는 부자들은 계속해서 땅을 사 모은다.
54. 앞 땅은 비싸니 뒷 땅을 사라.
땅을 사서 오래 가지고 있을 거라면 비싼 전면 땅을 사지 말고 값싼 뒷 땅을 사두어라. 앞 땅이 도로개설, 도로확장으로 확 날아가 버리면 뒷 땅이 앞 땅된다.
55. 길 없는 맹지를 사라.
지적도 성형 수술하는 비법을 발휘하여 뒷 땅이고 맹지고 닥치는 대로 사놓아라. 그리고 장기보유에 돌입하라. 앞 땅이 합병하자고 할 때까지.
56. 땅문서가 수 십년간 장롱 속에서 묵은땅이 걸리면 물어볼 것 없이 무조건 사라.
57. 원시림 땅은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일이 없는 땅이다.
이런 땅은 기가 왕성하여 샀다 하면 큰돈을 벌수 있다. 그러나 이사람 저사람이 굴리면서 얹어먹은 걸레 땅은 중개업소마다 몇 개씩 있는데 잘못 걸려들면 망한다.
58. 개인이 택지를 조성한 땅, 형질변경을 놓은 땅은 사지마라.
59.땅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 마라. 투자의 시기를 놓친다.
60. 건축허가를 내놓은 땅은 사지마라.
건축허가(전용허가)를 낼 때 까지 그 땅을 팔려고 별의별 궁리를 얼마나 했겠는가
61. 지분의 땅은 팔 때 문제가 많다.
62. 합병된 땅은 사지마라.
땅을 보기 좋게 쓸모 있게 만들었으니까 누가 걸려들어도 걸려들게 마련이다.
63. 팔린 땅 옆에 붙은 땅도 사지 마라.
64. 넓은 하천변 땅은 사지마라.
65. 오염공장이나 축사 주변 땅을 사라.
땅값이 똥값이다. 그래서 주섬주섬 사두라는 것이다. 개발을 하면서 오염공장은 쫓겨나게 된다.
66. 중개업소에 다니면서 내 땅 팔아주시오 하지마라.
약점이 잡힌다. 그렇게 비싸게 내놓아서 팔리겠어요? 이렇게 몇 번 진을 빼면 땅값은 똥값이 된다.
67. 땅은 귀중한 아내의 보석처럼 가보처럼 소문내지 말고 자랑도 하지마라.
68. 땅을 샀으면 그 땅에다 무엇을 할까 하고 자꾸 궁리하고 구상하지 마라.
썩지 않으니 없는 듯 그대로 두어라. 땅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면 돈이 자꾸 투자가 된다.
69. 한번 사놓은 땅에는 어떤 이유로든 건축하지 마라.
땅을 샀으면 땅으로 가지고 있다가 땅으로 팔아야지 욕심을 부리려고 하다가는 전문업자가 웃는다.
70. 땅 소유자 건물소유자가 다른 집이 있다.
서로간에 해결책이 있었다면 해결보고 팔지 땅만 팔려고 했겠는가?
71. 누가 내 땅을 사려고 하면, 왜 살려고 하는지 파악해라.
실수로 땅을 팔았으면 만회하는 길은 한가지다. 그 돈으로 다시 땅을 사라.
72. 꼭 필요한 사람에게 팔고 땅값은 톡톡히 받아라.
73. 부득이 땅을 팔아야 할 경우 한 중개업소에만 의뢰하라.
땅을 팔려면 1-2년 전부터 딱 한군데 중개업소와 계속 유대를 가지고 친분을 쌓아가야 한다. 중개업소에서 적임자를 골라주지 않으면 대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74. 땅이 안 팔린다고 교환은 하지마라.
부동산 교환은 전문사기꾼이 전부다. 교환을 끝내고 받은 부동산을 다시 팔려고 보면 그때 속았구나하는 한탄사가 터져 나온다.
75. 땅을 일단 샀으면 이 땅이 어떤 용도로 적합한 땅인지 계속 연구해라.
자주 땅을 가서 보고 용도에 대해서 주위환경을 살펴야 한다.
지적도를 자주 들여다보면 무엇인가가 발견된다.
76. 내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읍·면 지역의 땅을 사라.
77. 중개업소에 가서 이 땅은 어떻고 저 땅은 어떻고 평가하고 아는 체 하지 마라.
얄밉게 보이면 땅 보따리를 끓어 안고 보여주지 않는다. 살 땅을 발견하였을 때도 감탄사가 터져 나오면 안 된다. 침묵이 금 일 때도 있다.
78.중개업소에 가서 너무 있는 체, 너무 없는 체 하지 말고 적당히 땅 살돈 있는 눈치만 보여라.
79.땅을 살 때는 열 번만 검토하여 생각하여 결정을 내리고 팔 때는 백 번을 생각하고 검토한 다음 팔아라.
80. 땅을 살 때는 A중개업소 소개로 사고, 팔 때는 B 중개업소에 가서 팔아라. 그래야 비싼 값에 땅을 팔수가 있다.
81. 땅 투기지역은 찾아다니지 마라. 투기가 식은 다음에 가서 사라.
82. 땅 투기란 산삼을 캐고도 인삼값에 팔아버리는 땅 투기꾼의 허무한 도로아미타불이다.
83. 땅 투자를 야심으로 하지 말고 본능으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