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만날 사람은 언젠가는..만나는 거래.
살아가다 보면 때론.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인연도 있기 마련이야.
이럴땐 이렇게 생각해 보기로 해~
우리가 태어나기 오래전부터
지정되어진 필연의 길을 그저 걸으면서
생긴 순간의 스침이라고 말이야.
순간 난 깨달았어. 나에겐 늘~
기다려주고 옆에 있어 줄 것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길을 잘못들어 방황하다 새벽녘에
찾아든 나의 몸을 따스한 커피한잔으로
데워줄것 같은사람....
잃어버렸던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잔잔한 시선으로
들어줄것 같은 사람.
때론 나의 편에서
때론 침묵으로
응답해 줄 사람이
바로 연비님들 이라는 것을 말이야.
님들 다른 이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길 원하신다면
먼저 당신의 마음의 빈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
혹시 압니까? 지나가는 바람이 그 안에서 잠시 쉬어갈지....
행복한 한주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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