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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민요.//경상도민도의특징

花受紛-동아줄 2009. 2. 7. 01:31

우선! 남도 민요.
 전라도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일부지역과 경상남도의 일부지역을 포함하는 지방의 민요들을 말한다.
대표적인 민요에는 <새타령>, <육자배기>, <농부가>, <자진농부가>, <둥가타령>, <물레 타령>,
<흥타령>, <진도아리랑>, <까투리타령>, <강강술래> 등이 있다.

다음, 서도민요.

평안도와 황해도 지방의 민요를 말한다.
평안도와 황해도 지방의 민요를 말한다. 서도민요 선율의 구성 음은 레 미. 솔. 라. 도의 5음을 사용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레. 라. 도의 3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에서 라 음으로 흘러내리는 가락이 많으며 라 음을 많이 떨어주고 레 또는 라 음에서 종지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민요에는 <자진염불>, <산염불>,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몽금포타령>, <해주아리랑>,
<긴아리랑>, <자진아리랑>, <수심가>, <엮음수심가> 등이 있다,

 

이정도면 되셨나요? ,,

음..뽀너스~!!

 

 우리나라의 민요는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비슷한 특징끼리 묶어 5개의 민요권으로 분류한다.
서도 민요권, 경기 민요권, 남도 민요권, 동부 민요권, 제주 민요권으로 나뉜다.

 

그전에!! 민요는,
예로부터 민중들 사이에 불려오던 소박한 노래라고 합니다.
작사자와 작곡자가 따로 없으며 민중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전해오고 있다. 그래서 민요는 민중들의 사상, 생활, 감정 등을 담고 있고,  민중의 생활을 노래한 단순한 노래의 차원을 넘어서 노동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생산적인 노래라는 특징을 갖습니다.

경상도 민요의 특징

대개 세마치장단·굿거리장단에 의한 빠른 속도의 노래로 씩씩하고 꿋꿋한 느낌을 준다. 음계는 완전4도의 음과 단6도의 음을 주로 쓰는 3음음계이다. 종류로는 밀양아리랑·뱃노래·울산아가씨·산유화가·쾌지나칭칭나네·담바귀타령·성주풀이· 보리타작노래· 골패타령· 튀전타령·통영개타령 ·메나리·초부·상주모내기·지화자 등이 있다. 이 중 메나리나 초부는 오래된 토속민요이고, 보리타작·상주모내기·통영개타령 등은 근래에 생긴 노래이다.

 

 

1.성주풀이:경상도 민요하나. 성주받이내용담고 있어 이렇게 이른다. 굿거리장단으로 앞소리와 “에라만수 에라대신 대활연으로 서리서리 내리소서라는 뒷소리되어 있다. 


2. 옹헤야

오래 전부터 서민들이 즐겨 부르는 민요의 후렴구인 '옹헤야'는

'올해야'가 변해서 된 말로서

'옹헤야' 다음에 이어지는 후렴구인 '헤헤헤헤'도

'올해'의 '해'를 강조하기 위해서 여러 번 반복한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야 말로 꼭 풍년이 들라는 서민들의 염원을 노랫말에 실어 표현한 것이라네요.

3.밀양아리랑

밀양 영남루에 얽힌 비극 전설이 아랑 설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들 하지만, 잘 알 수는 없다. 아랑 설화란 옛날에 밀양 부사에게 아랑이란 딸이 있었는데, 아름답고 마음도 어진 그 딸을 관아의 심부름꾼인 통인이 사모하여 유모를 시켜 아랑을 끌어내어 욕보이려 했으나 반항하자 칼로 찔러 죽였다는 것이다.

"아랑 아랑" 하고 노래를 부른 데서 비롯하였다 하며

경상도지방에 널리 전파된 민요이다. 세마치장단이고 가락은 본래 메나리조였으나

근래에는 경기목으로 고쳐서 부르고 있다.

4.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는 임진왜란 직후에 나온 노랫말인데요,

왜장 '가등청정(카토오 키오마사)'가 ?

겨나감을 기뻐하는 뜻이라고 해요.

'좋구나'의 뜻인 '쾌재라' 와 '청정이 나가네' 쯤이 합쳐진 말이

'쾌지나 칭칭나네'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5,뱃노래 -

본디 이 노래의 후렴은 "에야누 야누야…"로 시작되는 것인데, '에야누 야누야'가 일본식 뱃노래의 후렴귀와 비슷하다고 하여 요즘 들어 '어기야 디어차'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그런데 '에야누 야누야'는 동해안의 뱃노래에서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