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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민요

花受紛-동아줄 2009. 1. 26. 00:25

 삶의 길을 빛나게 밝혀 주는 '지혜' . .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에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지혜'를 잃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는데 있다고 봅니다.

'지혜'롭다는건 우선 고개를 숙일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것을 알고 있다해도 우리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존재 아닙니까.

그런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된 그는
 
바라던 모든것을 얻게 되었으며

다른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 모셔다가 다시 쓴 글입니다 - 

 

 



Alone on the Road (나홀로 길을 걷네)
Anna German

 
 
나 홀로 길을 가네
 
Lermontov ...
 
나는 지금 홀로 길을 가네.
돌투성이 길은 안개속에서 어렴풋이 빛나고
사막의 밤은 적막하여 신의 소리마저 들릴듯한데
별들은 다른 별들에게 말을 걸고 있네.
무엇이 나에게 그리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내가 후회할 만한 것이 있던가..
나는 이미 삶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과거에 한점 후회도 없네.
그저 자유와 평화를 찾아
다 잊고 잠들고 싶을뿐.


"Ja Vais Seul Sur Ia Route " (나 홀로 길을 가네)입니다.
요절한 러시아 시인 레르몬또프(Lermontov)의 시에

곡을 붙인 러시아 민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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