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diary

約婚 아픈추억

花受紛-동아줄 2008. 11. 15. 16:41



 

 



 

온유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인자한 당신의 성품을 진정 사랑합니다.

한때는 또 웃기만 해주시더니
언제 인자의 모습으로 바꾸셨나요?

무지개처럼 바꿔가며 다가오시는 당신,
참 닮고 싶습니다.

뵙고 또 뵈어도 싫지 않은 당신,
언제나 함께 있고 싶습니다.

사랑은 존경이라는 말씀이 꼭 맞나봅니다.
당신을 생각만 해도 존경해지니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당신을 뵈면
사랑이라는 두 글자 속에 저는 묻히고 맙니다.

사랑이 전부인 당신이기에···

변함없이 쏟아주시는 쉼없는 사랑!
저는 그 사랑에 혼절할 지경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변함없이, 쉼없이
온 세상을 사랑하렵니다.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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