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노래 五 輪 眞 弓 (이츠와마유미)
1. 枯葉散る 夕暮れは 來る日の(가레하치루 유구레와 구루히노) 寒さを ものがたり(사무사오 모노 가타리) 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愛を ささやく歌も ない(아이오 사사야끄우타모 나이) 戀人よ そばに いて(코이비토요 소바니 이테)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 いてよ(코고에루 와타시노 소바니 이테요) そして ひとごと(소시테 히토고토) この 別ればなしが(코노 와카레바나시가) 冗談だよと(죠오단다요토) 笑って ほしい(와라앗테 호시이)
2. 砂利路を 驅け足(쟈리미찌오 카케아시데) マラソン人が 行き過ぎる(마라손비토가 유키스기루) まるで 忘却 のぞむように(마루데 보우캬끄 노조무요오니) 止まる 私を 誘っている(토마루 와타시오 사소오테이루) 戀人よ さようなら(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季節は めぐって 來るけど(키세츠와 메그읏테 쿠루케도) あの日の 二人 宵の 流れ星(아노히노 후타리 요이노 나가레보시) 光っては 消える 無常の 夢よ(히카앗테와 키에루 무죠오노 유메요) 戀人よ そばに いて(코이비토요 소바니 이테)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 いてよ(코고에루 와타시노 소바니 이테요) そして ひとごと(소시테 히토고토) この 別ればなしが(코노 와카레바나시가) 冗談だよと(죠오단다요토) 笑って ほしい(와라앗테 호시이) 1. 낙엽 흩날리는 가을 저녁은 다가올 날의 추위를 말해줍니다 비에 젖은 벤취에는 사랑을 속삭일 노래조차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추위로 감각마저 잃은 저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우리의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며 웃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자갈길을 달려서 마라톤 선수가 지나갑니다 마치, 망각을 바라듯 멈추어 있는 나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안녕히...계절은 다시 돌아왔는데
그날의 우리의 사랑은 저녁 하늘 유성처럼 빛나다가 사라져버리는 무상한 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추위로 감각마저 잃은 저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우리의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며 웃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엔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중의 하나입니다.낙옆이 떨어지는 가을, 황혼의 공원에서 떠나가려는 애인을 붙잡고자 호소하는 애절한 목소리의 러브송. 1972년 10월 발표된 일본 스타일의 포크송입니다. 당시만 해도 작사 작곡을 하는 가수 '이쯔와 마유미'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少女'라고 이름지어진 앨범도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일본이 아닌 LA에서 유명한 미국인 프로듀서와 함께 미국 헐리우드 본고장에서 발매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호가들이 노래를 하였으며 업소에서는 피아노 경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五輪眞弓(이쯔와마유미)는 1951년 1월 동경에서 태어나 10대 후반부터 재즈가수가 되기를 희망했는데 2 0세부터 미국 포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戀人よ(고이비또요)"는 이쯔와 마유미의 대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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