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diary

2009수업중

花受紛-동아줄 2016. 1. 11. 21:05

 

 

아틀란타 생활정보 Information Desk

2009/03/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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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료 ESL Class


- Dekalb Tech : http://www.dekalbtech.edu/adulted/elp.html 뷰포드 창고 옆과 클락스톤 캠퍼스 2개에 무료 ESL 클래스가 있는데 시설 좋은 뷰포드의 경우 한국분들이 너무 많구요. 시설은 낙후되어 있지만 클락스톤 캠퍼스가 대기 인원도 짧고 한국분들이 많지 않아 오히려 영어 쓸 기회가 많았던 것 같아요. 웹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주소 연락처 등 나와있습니다. 여권/I-94 등 갖고 가서 인터뷰 하고 1달 정도 후부터 수업 들을 수 있었어요. 레벨은 1단계 부터 6단계까지 있어요. (각 단계는 또 A/B로 나뉘어져서 비교적 다양한 레벨이랍니다. 6단계 마치면 수료증을 주는데 우스개소리로 Dekalb Tech 수료증 걸어놓고 지방에서 영어유치원 하신다는 분도 있다고들 해요. ^^)


- Literacy Volunteer of Atlanta : http://www.lvama.org/ 1년동안 1주에 1시간 30분씩 1:1 무료 튜터를 제공해줍니다. 전화해서 미리 예약하여 인터뷰 날짜 잡으시고 4-5달 기다렸더니 튜터분이 배정되어서 나름 좋은 분과 재미난 시간 가졌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 수준까지만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인터뷰 결과가 너무 잘 나오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없어요. 대기 시간이 길고 가끔 독촉 전화도 해줘야 한다는게 단점이지만 저는 너무 좋은 튜터 만나서 떠나오기전까지 좋은 만남 가졌었습니다.


- Gwinett Tech : 귀넷텍 ESL은 귀넷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귀넷텍은 일종의 직업교육원이라 보시면 되는데 ESL 말고도 엄청 많은 프로그램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 (Out-of state 가격) 에 들으실 수 있어요. 저녁 시간 되시는 분은 취미수업도 들으시고 영어도 들으시기 괜찮을 것 같아요.


- 그 외에 조지아텍 Spouse 들을 위한 웹사이트 http://www.oie.gatech.edu/isss/general/spouse.html 에 들어가시면 유용한 정보들 많아요.


2. Market


- Dekalb Farmers Market : http://www.dekalbfarmersmarket.com/ 저는 디캡 지역에 살았기에 가까이 자주 이용했던 곳인데요, 애틀란타에서 제일 오래된 재래시장이래요. 야채 정말 신선하고 종류 다양하구요. 한국 배 / 배추 / 숙주 등도 구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과일들이 정말 신선하고 맛나요. 해산물도 좋구요. 유기농 베이커리 코너도 좋답니다. 참! 도매가격의 꽃들도 종류도 많고 신선해요.


- Whole Food : 유기농 전문 매장 잘 아실거구요. 저희는 미국 와서 첫 Thanks giving날 초대해주는 미국 가정도 없고 나름 땡스기빙 분위기 내며 전통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서 Whole Food에 미리 주문해서 먹었어요. Whole Food에는 아이들 무료 pizza class도 있고, 어른들 요리 강좌도 열기도 해요. 시간되시면 이용해보세요.


3. 먹거리 배달


- 김치 할머니 : 678-407-4244 이분 애틀란타에서 유명하시지요. 직접 집에서 담궈서 20불 이상 주문시 금요일 저녁에 배달해주시는데, 김치 13불 / 깍두기 14불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깻잎 짱아찌 등 저희 가족은 참 맛나게 먹었어요. 배달 지역에 제한이 있어서 미리 전화로 배달 여부 확인하셔야 해요. 특히, 여름철 오이 소백이는 정말 아삭 아삭 별미였답니다. 할머니 인심도 참 좋으셨어요.


- 중식당 금불 : 404-633-5252 I-85 Exit 91번의 금불. 한국말로도 주문할 수 있고 주문 후 30분이면 배달해주기에 한국에서의 중국집 배달 분위기 느끼며 잘 이용했던 곳입니다.


4. 아이 학원


- 칼란워드 아트센터 : http://www.callanwolde.org/ 코카콜라 손자가 물려받은 별장을 개조해서 만든 아트센터로...킨더뮤직/발레/미술/요가 등 아이들 클래스 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에 성인 강좌들도 많습니다. Summer Camp때 등록해서 아이가 참 재미나게 잘 다녔던 곳입니다. 이스터 데이 등 다양한 행사들도 많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


- Dynamo Swim Club : http://www.dynamoswimclub.com/ 수영 선수 출신들이 가르치는 곳으로 백인 엄마들이 많이들 추천해준 곳입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시설이 좋지는 않았으나 아이들 연령대 / 레벨별로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애틀란타에 총 3개의 브랜치가 있습니다.


- YMCA : http://www.ymcaatlanta.org/ 워낙 잘 아시는 곳이지만, 재학증명서 또는 택스 증명서 또는 조지아텍 학교 시간표 제출하면 Financial Assitant를 받아서 연회비 적게 내고 적은 돈으로 수업 들을 수 있으니 꼭 학생 신분 잘 활용하세요.


- Little Gym : http://www.littlegym.com/ 미국 전역에 있는 짐네스틱 브랜치이지요. 가격은 비쌌지만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곳입니다. 생일 파티로도 많이 이용되구요.


5. 문화 생활


- 조지아텍 FerstCenter : http://ferstcenter.gatech.edu/ 조지아텍 내에 위치한 거 아시죠?? 이곳에 정말 유명한 뮤지션들이 많이 온답니다. 작년에는 Earl Klugh , Chick Corea 등이 왔었지요. 조지아텍 학생의 경우 ID 1개로 2명까지 1인당 10불에 표를 살 수 있답니다. 정말 감동이었어요.


6. 즐겨 찾기


- 벼룩시장 Craigslist : http://atlanta.craigslist.org/ 온라인 벼룩시장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야드세일 정보에서부터 물품 매매 등 온갖 정보들이 있답니다. 저는 초창기에 이곳을 통해 아이 Tutor를 구했었어요.


- 애틀란타 저널 : www.ajc.com 헤드라인을 읽기 보다는 Entertainment 란의 이벤트 코너를 자주 이용했어요. 아이 보여줄 공연이나 애틀란타에 누가 어디서 무슨 공연을 하나 그냥 재미로 보기에도 좋았어요.


- 애틀란타 페어런츠 : http://www.atlantaparent.com/ 이 무료 잡지는 도서관 /기타 공공 장소에 가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거 아시지요? 온라인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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