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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형심리상담이란??(○현실지향적 △미래지향적 □과거지향적 S모든 시제를 넘나들어 변화 심함)

花受紛-동아줄 2014. 7. 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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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심리상담이란?


도형을 통해서 상대의 성격 기질, 적성을 읽어내어 각자에게 건강한 상태를 지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s 네 가지의 도형을 주어진 용지 위에 마음이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린다면, 우리 내면에 감추어져 있던 자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과거에 잊고자 했던 상처가 떠오르기도 하고, 지금 내가 가장 이슈로 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거추장스런 가리개를 벗어버리고 솔직하게 스스로와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려진 도형의 놓여진 위치나 크기, 서로의 관계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는 각각 다르답니다. 이 도형의 이야기들을 해석해가면서 그림 그린 자의 내면을 표현하도록 돕는 상담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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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상담은 상대의 마음을 쉽게 열게 하는데 탁월한 도구이다. 그냥 편안히 그리는 도형 속에 그리는 사람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심층의식의 흐름이 녹아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의식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특히 4개의 도형을 그리는 것이기에 내담자의 연령과 학력에 상관없이 상담이 가능하여 재미있고 접근이 용이한 심리․직관적 방법이다.


우리가 알듯이 아트 테라피라고 하는 미술치료 이론은 기질론과 연관하여 인간의 내면 성찰 분석에 도움을 받는다. 도형상담 역시 도형을 통하여 자신과 상대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도형의 선택을 통해 첫째 기질을 파악하고, 이차기질을 파악하여 성격, 적성을 알아낸다. 그 정확성은 70-80%정도에 이른다. 또한 각자의 다양성을 알아낼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같은 도형이라 해도 그 크기에 차이가 있으며 위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동그라미 세 개를 옆으로 겹치게 그려 놓는가 하면 제자리에서 몰입하여 연속으로 빙빙 돌리며 그리기도 하고, 아니면 나란히 옆으로 붙이거나 세로로 세우거나 또는 사선으로 그리기도 한다. 또는 아예 미완의 도형을 그리기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우리 각자가 다 다르듯이. 도형상담을 통해 아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토정선생은 500명을 만나서 비결을 만드셨다 하고 프로이드도 500명을 만나서 그 이론이 나온 것이며 사주는 일천 명을 만나서 나온 통계치라고 한다. 그러나 Tim Lahaye는 2,000명을 만나서 연구, 분석, 통계를 하여 도형상담을 만들었던 것이니 과연 믿을만하지 아니한가? 기질론을 응용심리학과 미술치료이론(아트테라피)에 초점 맞추어 해석 한 것이 도형상담이론이다.


그려진 도형을 매개로 상대와 상담하는 THERAPY기법


동그라미, 세모, 네모, S를 보며 상담을 하는 것은 각자의 가능성을 찾아 가는데 일조하는 극히 편안한 방법이다. 주어진 네 가지의 도형을 그리도록 일정한 서식 용지를 사용하여 선천적인 일차기질의 장단점 및 후천적인 성격의 장단점. 적성. 재능. 지능을 분석하여 상담을 한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만나 가슴을 열고 내안에 감추어둔 얘기들을 꺼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유치원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너무나 쉽다. 


사회 부적응자 조차 설명을 듣고 자기마음 가는대로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오히려 재미스럽기조차 하다. 그러한 그림을 분석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리딩 한다는 일은 참으로 오묘한 일이다. 분명히 삶의 과정을 스스로 그려내고, 하물며 자신의 의지를 사용하여 다시금 도형을 통한 mind control의 기법으로 활용할 수조차 있다. 내안의 현존감의 상실이 도형의 한가운데 시점에서 드러나 있고 그려야할 도형용지의 작은 사각형과 큰 사각형은 일종의 잣대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즉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양향성을 드러내는지(칼융의 向性論)를 한눈에 볼 수 있기조차도 하다.


네 가지 도형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  현실지향적

△  미래지향적

□  과거지향적

S  모든 시제를 넘나들어 변화 심하며


도형 상담이론의 학문적 배경은 히포크라테스의 네 가지 기질론(사람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체액에 따라 네 가지 기질로 분류하여 다혈질-Sanguine or Sanguineous, 점액질-Phlegmatic, 담즙질-Choleric, 우울질-Melancholic로 나누었다)을 비롯하여 칼융의 향성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매슬로의 욕구단계설, 칼 라이너의 도형이론, 수잔 팰린저의 커뮤니케이션이론,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가치와 윤리체계) 등이 있다. 


기질론의 발달


도형상담의 학문적 근거는 첫째 기질론에 있다. 기질론의 창시자는 BC 460-375에 살던 히포크라테스에 둔다. 그는 인간이 안고 있는 정신적 문제를 의학적 문제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이 정신적 문제를 초자연적 문제는 아니라고 보았다. 그는 사람의 기질을 4종류로 분류 하였으며 (a) 다혈질, (b) 담즙질, (c) 점액질, (d) 우울질로 나누었다.


그 원인은 혈액형. 체액성분만 분류하여 파악하고 임상의 치료에 적용하였다. 인간내면의 기질론이 종교 개혁 전까진 암흑기로 잘 발전하지 못하다가 17C 갈렌에 의해 르네쌍스를 맞이하였고 임마누엘 칸트 “Anthropologic" 등에 의해 기질론의 이론이 정립 되었다. 


(a) 다혈질의 특성은 사랑이 많고 정이 풍부하고 포용성, 이해심이 많으며 현실에 적응하고 순응 하는 특성을 지닌다.

(b) 담즙질의 특성은 머리가 일반적으로 좋고 자신감과 재능이 많으며, 자존심이 강하며, 화를 잘 낸다.

(c) 점액질의 특성은 말과 행동이 일치되며 보수적 성향이 짙고 어떤 일의 진행에서 뜸들이는 시간이 길고 성실성이 있다.

(d) 우울질의 특성은 생각이 깊고 많으며, 이상주의자이다. 예민하며 맘의 변화가 럭비공 같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향이 있다.


기질론은 19C에 들어와 심리학의 발달로 자리매김 되었고 <라이프니츠 문트>심리학 연구소가 만들어진 후 그곳에서 인간에 대한 기질. 인격. 성격. 활동성을 여러 각도로 조사. 분석. 실험하여 심리학 기초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순수 심리학이 응용 심리학의 발달계기가 되었으며 정신의학. 상담심리 등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알렉산더 화이트는 기독교적으로 해석. 연구하는 한편 성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기질론에 근거 하여 연구하기 시작했고 헬레스 비는 '기질과 기독교 신앙' 이라는 저서를 통해 기독교 신앙과 기질론을 접목 하였다.


Tim Lahaye는 의사이며 목사였다. 그는 발달된 응용 심리학을 기독교적 목표로 하여 그 틀 안에 끌어 들여서 모두를 성경과 연결시켰으며, 성령으로 통찰. 분석 하여 지혜롭게 알아보았다. 그는 2,000명을 만나서 연구 분석 통계화 하였으며 기질과 은사를 연결하여 접목하였던 것이다. 그 연구 후 인간은 기본적으로 4개의 기질이 있으나 그뿐 아니라 50%를 차지하는 기질론과 50%를 차지하는 합성기질론으로 12형이 있다고 하였다.


다혈질의 대표로는 베드로를 꼽으며, 담즙질로는 바오로, 점액질의 아브라함, 우울질의 대표로는 모세를 꼽았다. 그리고 다혈질을 정감형으로 가슴에 해당하며, 담즙질을 기획형이라 하여 입에 해당된다고 하였고, 점액질은 실천형이라 하여 손, 발에 해당된다고 보았고, 우울질은 사고형이라 하여 머리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에릭․프롬은 다혈질을 공기에. 담즙질은 불에. 점액질은 물에. 우울질은 흙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하는 4원소설로 나타내었으며, 도형상으로는 다혈질을 동그라미, 담즙질은 세모, 점액질은 네모, 우울질은 에스에 해당하고, 특히 에스의 특징을 존재는 하나 표현 할 수는 없는 어떤 것이라고 하였다. 도형을 통해 성격 기질 적성을 읽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몬테소리 교육에서도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모든 존재를 표현한다.(중략)



<도형심리상담(20시간 강좌)>

1. 도형상담 정의 및 1차 적성 및 2차 성격 구성 개괄적 설명

2. 도형상담의 학문적 배경 및 4기질론(다혈질, 담즙질, 점액질, 우울질)

3. ○,△ 형의 특성 및 장단점

4. □,S 형의 특성 및 장단점

5. 복합도형(○△, ○□, ○S)의 만남

6. 복합도형(△○, △□, △S)의 만남

7. 복합도형(□○, □△, □S)의 만남

8. 복합도형(S○, S△, S□)의 만남

9. 몰입형과 분산형

10. inside형과 outside형

11. 우측대각선형(열등감 표출)과 좌측대각선형(컴프렉스 유형)

12. 하향저하형과 못맺는 형

13. 태극형과 희란야형

14. 생략형과 제자리형

15. 오버랩형과 수직형, 수평형의 모형을 리딩할 때

16. 상담시 준수사항 및 이론적 배경 학습(Maslow, 칼융의 심리학, 콜버그의 도덕발달 단계설)

17~20까지는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Sharing Time


출처 : ★한국웃음치료연구소,웃음치료사,노인체조,스트레스관리1급자격
글쓴이 : 조정문1566-370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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