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할때 가장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는 두가지를 이야기 한다면
첫번째는 주차 두번째는 다름아닌 차선바꾸기라고 너나없이 말할 것 같다.
우리나라만큼 차가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 국토면적에 비해서
엄청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특히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만 봐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차량이 움직이는 모습이 꼭 기차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차선변경을 원하는 시점에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차를 가지고 어디든지 돌아다닌데..
큰 문제를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차선변경을 자유롭게 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여러가지로 시도해보았지만 어디까지 이방법은 개인적인 방법이므로,
시도전 여러분의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아래의 방법은 가장 보편화된 안정적인 차선변경 방법입니다.
차선을 변경하고자 하는 시점에 20~30미터 전에는 깜빡이를 켜줍니다.
깜빡이를 켜면서 곧장 1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진입하는데
진입할 때는 빈공간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차의 거리가 안정됬다고 생각하면
거의 동시에 앞 상황을 주시하면서 10%정도이상 가속을 유지한 채 차선을 변경합니다.
다가오는 뒷 차량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너무 빠를때에는 절대 끼어들기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다가오는 차량의 속도보다 높은 속도로 진입해야 안전?하기 때문에
일정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서 끼어들기를 시도하는것은 사고의 지름길 입니다.
정지상태에서 끼어들기를 할때에는 차량의 간격과 다가오는 차량의 속도에
더욱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끼어들기를 할때에는 한번 판단이들면
바로 속도를 높여서 하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차선 변경은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리 예측하고 공간을 분명히 확보할 것,
진입할 때는 속도를 높여주고, 반드시 좌우 깜빡이를 켜야하는것입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 사각지대를 없애주는 곡미러가 많이 시판되어 사용중에 있습니다.
사각지대 때문에 힘드신 분은 이것 역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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