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1♧/질병의료.약물:유해화학

[스크랩] 음주운전 위험성

花受紛-동아줄 2014. 3. 22. 00:28

 

 

OECD 회원국 가운데 교통사고 1위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가진 한국

 우리나라 대형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음주운전 이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점차적으로 혈액속의 알콜은 

판단능력과 공간 인지력에 혼란을 가중시킵니다.

 

간혹 필림이 끊어졌다는 말도 여기서 나오는데요..

문제는 운전을 시작한 경력이 오래 될 수록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것에 대해서 난 괜찮겠지?? 하는 자만심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11년에 음주운전에 대한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처벌을 강화한 혈중 알콜 농도가 0.05% ~0.09인 경우 면허정지,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중 알콜 농도 0.05%가 이야기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TV에서 음주측정 화면이 나올때 항상 혈중 알콜 농도 0.05 %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정도의 혈중 알콜 농도는 소주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약 3잔 정도의 수치 입니다.

소주 3잔 정도를 마시게 되면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늦어지고,

민첩한 근육 운동이 크게 저하되어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 사항에 대한 적응 능력과

인지력이 크게 감소하게 되어 신호를 위반한다거나,

차선을 잘못 변경하는듯. 여러가지 문제가 다각적으로 운전시 발생하게 됩니다.

 

 

소주 1~2잔 정도 멋었을때는 혈중 알콜 농도가 0.02% 정도에 해당하게 되는데

이때는 일반적으로 겉으로 보았을 때 별 다른 증상이 없고,

 기분이 살짝 좋아지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쉽게 생각했을 때. 소주 1~2잔 먹고 운전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술자리를 갖는경우 혼자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옆사람과 같이 마시게 되니 쉽게 3~4잔을 지나칠 수 있고,

 차를 가지고 나온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에서

 불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무심코 운전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일종의 범죄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자동차 하지만 운전자가

어떤 상태로 차를 운전하느냐에 따라서 차는 

문명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 될 수 도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흉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음주운전 하기전 반드시 나와 가족의 안전을 한번더 생각해주시고,

 운전할 마음은 술자리에 두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