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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푸어 순간의 실수. 큰 후회로 남는 선택.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3:35

 

 

 

 

언젠가 부터 카푸어라는 단어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푸어라는 말은 자동차의 할부금을 충당하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푸어는 값비싼 외자차, 수입차를 구매하여

피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5000만원의 차를 한달에 40~50만원에 탈 수 있다는

광고에서 시작되는데 이때 유예할부라는것을 이용하게 되어

차값의 이자만을 약정한 2~3년동안 값도록하고

나중에 차값의 60%를 선납하는 제도인데.

 

수입차의 경우 감가상각률이 높기 때문에

3년이 지난 이후 차를 판다고 해도

차값을 갚아내지 못하게 되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사회 초년생들이나,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신입사원의 경우 특히나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국산차, 외제차 관계없이 자신의 연봉과 함께

지급여력을 확인해 보아야 하는데, 가장 손쉽게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월급의 1/3이상 차값에

비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입니다.

 

 

즉 한달에 200만원을 버는 연봉 2400정도의

직장인이 차를 구매할때 한달에 최대한

70만원 이상 차값에 지출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즉 차량의 할부금과 기름값 유지비를

모두 따졌을 떄 50만원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의 유예할부시기가 점차 도래하면서 젊은 청년들이

카푸어로 전락하는 일이 비일비재 일어나고 있으니

큰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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