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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졸음운전 잠 깨는 방법

花受紛-동아줄 2014. 3. 21. 22:58

 

전체 사고의 20%를 차지하며 운전자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원인 중에 하나는

음주운전보다 졸음운전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속 100km로 1초를 눈을 감게 되면

 약 27.78를 눈을 감고

달리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잠이 잘 오는시간대인 새벽시간과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졸음운전에 대한

스트레스와 함께 사고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잠을 충분하게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밤새 운전을 하는것만큼 위험 천만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순간적인 통제력을 상실해 이렇게 눈을

감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잠을 어떻게 깰 수 있을까??

 

 

차량의 적절한 실내온도의 유지

사람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약 23~25도

정도로 예측이 됩니다.

 

 

하지만 이정도 이상의 온도는 잠을 유발하기 쉬운데

잠이 올때에는 보다 선선한 온도인 23도 이하로

온도를 낮추고, 차량내 통풍 스위치는 외부 흡입모드로

해 두면, 차량내 공기 순환을 도와 이산화 탄소를

밖으로 배출 하면서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및 & 혀운동

 

고속도로 상에 위치하고 있는 휴게소는 운전자의

휴식및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장소입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와 뇌신경을 함께 자극하여

잠을 잘 수가 없는데, 동시에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 하기 때문에

머리를 맑게하여 잠을 깰 수 있습니다.

 

 

 

음식이 없다면.. 졸음퇴치에 음식을 섭취 하는듯한

모양으로 입안을 움직여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혀끝을 입천장에 붙인 후 원을 그리면서

반복적으로 돌려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에.이.오.우 반복하면서 입을 운동하게 되는것도

잠을 쫒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잠이 올때에는 휴게소에서 잠을 자는것이 좋은데

차안에서 불가피하게 잠을 자야 할때에는

창문을 어느정도 살짝 열어두고 잠을 자는것이

운전자의 안전한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예전에 불가피하게 부산에서 서울까지 새벽에

출발해야 했던 일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용인 부근에서 휴게소에 들려 잠을 자고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집에 왔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졸음운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예방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 연예인 옷장 엿보기
글쓴이 : 푸쓰ㅇㅅ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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