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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물론, 호감을 주는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악수매너’를 알아본다.

花受紛-동아줄 2014. 1. 12. 16:33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물론, 호감을 주는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악수매너’를 알아본다.

 

웃어른(동양인)에게는 먼저 절을 하고 난 후 웃어른의 뜻에 따라 악수를 한다. 그러나 이때 황송하다고 두 손으로 감싸는 것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웃어른이 격려 차원에서 아랫사람의 손을 두 손으로 감싸는 것이면 몰라도, 아랫사람이 감싸는 것은 결례임을 명심하자.

 

비즈니스로 만난 상대와 악수하면서 상대가 축축한 땀이 흥건하게 밴 손으로, 축 늘어진 힘없는 악수를 했다면 어떨까? 첫인상이 좋을 리 없다.

 

그럼 세계적으로 환영받는 악수법부터 살펴보자. 청결한 손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

 

①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보며,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청한다.

 

② 팔꿈치 높이에서 상대의 손을 잡되, 한 팔 거리로 서너 번 흔든다.

 

③ 윗사람보다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꼭 잡았다 놓는 형식이 좋다.

 

포스코 직원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만한 악수원칙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

 

필자는 종종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손끝으로만 살짝 걸치면서 힘없이 악수를 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너무 힘없는 악수는 그리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죽은 물고기를 쥐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은 나라 사람들이 터부시하는 악수법이다. 더군다나 손끝으로만 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이 지구촌에 매너가 생긴 이유는 ‘우리 모두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매너의 좋은 자세는 바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 주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행동하라” 이다.

 

직장인이여! 이 시대의 진정한 매너짱이 한번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