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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cadabra - Steve Miller Band

花受紛-동아줄 2013. 12. 29. 23:28


        Abracadabra - Steve Miller Band I heat up I can't cool down 난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식힐수가 없군 You got me spinnin' round and round 넌 날 빙글빙글 돌리고 있어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goes 빙글빙글 빙글돌고 Where it stops nobody knows 이것이 어디서 멈출진 아무도 몰라 Every time you call my name 맨날 넌 날 불러대지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난 불꽃처럼 블끈 흥분했어 Burnin' flame full of desire 욕망으로 가득찬 타는 불꽃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키쓰해줘 자기 불을 꺼달란 말야 Abra-abra-cadabra 아브라~아브라 카다브라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난 손을뻗어 널 낚아채고 싶어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아브라 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You make me hot you make me sigh 넌 날 뜨겁게 하고 있어 넌 내가 탄식하게 만들고 있어 You make me laugh you make me cry 넌 날 웃기고 있어 넌 날 울리고 있어 Keep me burnin' for your love 너의 사랑을 불태워라 내게 With the touch of a velvet glove 벨뱃 장갑의 접촉과 함께 Abra-abra-cadabra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난 손뻗어 널 낙아채고 싶어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I feel the magic in your caress 난 마법을 느껴 너의 애무에서 I feel magic when I touch your dress 난 마법을 느껴 내가 너의 옷에 손댈 때 Silk and satin leather and lace 비단과 사틴 가죽과 레이스 Black panties with an angel's face 검은 팬티와 천사의 얼굴 I see magic in your eyes 난 너의 눈에서 매직을 봤어 I hear the magic in your sighs 난 너의 숨소리에서 매직을 들었어 Just when I think I'm gonna get away 단지 난 내가 떠날꺼라고 생각해 I hear those words that you always say 난 니가 항상하는 소릴 들었어 Abra-abra-cadabra 아브라 아브라카다브라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난 손뻗어 널 낙아채길 원해 Abra-abra-cadabra Abracadabra 아브라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Every time you call my name 맨날 넌 날 불러재껴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난 흥분했어 불꽃처럼 불끈 Burnin' flame full of desire 타라 욕망으로 가득찬 불꽃이여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키쓰해줘 자기야 불을 꺼달란 말야 I heat up I can't cool down 난 흥분했어 식힐수 없군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나의 상황은 빙빙 돌고 있어
미국에서만 인기를 끌면 전형적인 미국 록 음악인지는 모르겠으나 [Steve Miller Band(스티브 밀러 밴드)]는 미국적인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고 한다. [Steve Miller Band]는 송라이터이자 키보드, 기타 연주자인 [Steve Miller]가 주축이 된 밴드이다. [Abracadabra]라는 말도 안되는 주문이 유행어처럼 쓰이던 시절이 있었던듯 한데 [Steve Miller Band]의 히트곡의 제목이 [Abracadabra]였다는 사실은 재미있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미국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Steve Miller Band]는 가장 미국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활동 초기부터 워낙 많은 멤버들이 들락거려 그 멤버 모두를 정확하게 알기 힘들 정도라 한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무명으로 활동해온 뮤지션 가운데는 전 [Steve Miller Band]의 기타리스트라고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 가운데는 어떤 말이 거짓이고 어떤 말이 진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라니 참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은 전형적인 미국식 컨트리 음악에 기반을 두었지만 적당히 진보적이고 적당히 팝적인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