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노래 김대성(스테파노),김경목 작사/작곡

SUPER STAR K5  김대성 스테파노(1954년 생)

 

한오름 후배 안홍렬군이 카카오로 보내 온 영상음악을 보다가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고 아내도 감동을 감추지 못해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으나 여러 시도를 해도 올리는 방법을 찾을 수 없던 중

같이 저녁을 먹으러 온 큰 딸 레미에게 물어 스마트폰에서 메일로 송부,

다시 HTML공유를 통해 이곳에 올립니다.

 

김광석의 목소리로 처음 들을 때 부터 음악만으로도 눈물이 핑 돌던 곡인데

젊었을 때의 꿈이었던 노래를 하기 위해 60정년을 2년 남기고  은퇴해

SUPER STAR에 출연한 부천에서 온 김대성 씨가 20년 전 사별한

아내를 생각하며 담담히 부르는 모습이 그의 인생과 맞 물려

더욱 눈물지게 합니다.

인간인 심사위원(이하늘)이 눈물 흘리는 것이 흉이 아니지요?

음악가인 그의 예민한  감수성이 더욱 인간미를 느끼게 하네요~ 

 

같이 감상에 젖어 보시지요

*가사는 "김광석/김광식의 행복 콘서트"카테고리의 같은 제목(2011.04.12 자)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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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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