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노래 Andy Williams(1927 아이오와 출생)
작곡 Alfred Newman(1901~1970 미국)
김영태군이 금요 음악으로 우리귀에 익숙한 영화 모정(1955작)
(William Holden 1918.4.17~1981.11.16)/Jennifer Jones(1919.3.2~2009.12.17오클라호마 출생)
의 주제가를 보내왔습니다.
한국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가한 애인(Mark Elliot)의 전사 통지서를 받아들고 추억이 얽힌 언덕에 올라
눈물 짓던 여의사 한수인(Han Suyn,Jennifer Jones)가 우리 심금을 울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경칩을 지내고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봄날 첫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
사랑이란 4월의 장미, 이른 봄에 피어나지요
사랑이란 주는 것이 자연스런 거예요
사랑이란 살아가는 이유예요. 사랑이란 금관이지요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만들거든요
바람이 불던 높은 언덕에서 안개자욱한 아침에
연인은 입맞춤을 했죠
세상은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로 였지만
당신의 손가락은 나의 조용한 작은 입술을 건드리고
노래하는 법을 알려 줬어요.
맞아요!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
Last Scene입니다.
출처 : 따뜻한 봄 양지녁
글쓴이 : 봄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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