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라는 것의 정의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즉, 전체를위해 개인이 노력해 남을 도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봉사에는 4가지원칙이 있는데 바로 자발성,공익성,무보수성, 지속성들이다.
자발성이란, 다른사람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봉사하는 것을 말한다.
공익성이란, 봉사라는 활동은 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활동이여야 한다는 뜻이다
무보수성이란, 봉사활동을 하면서 정신적인행복,보람과 만족등외에 어떠한물질적은 보상은 기대하면 안된다는뜻이다.
지속성이란, 봉사활동은 체험과 같은 개념이 아니고, 꾸준히 정기적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는 뜻이다.이 글을 쓰면서 나는 왜 맑은 샘으로 봉사를 가는지 생각해 본다. 음... 아이들과 수업하는게 좋아서? 이타적인 성격을 만들기 위해? 모두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내가 봉사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봉사를 감으로써 정신적인 행복과 만족을 느낄수 있기 때문인것 같다. 매일 수업이 끝날때마다 웬지모르게 보람감과 만족감을 느낀다. 나의 지식과 재능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 실력이 점점 느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내가 이런 봉사를 한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옛말에 콩 하나도 나누어 먹으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것을 나누면 행복과 기쁨은 2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