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목록1♧/질병의료.약물:유해화학

"약물중독된 거미가 친 거미줄은 무엇일까?"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발행한 DRUGS : S

花受紛-동아줄 2012. 9. 17. 15:28

"약물중독된 거미가 친 거미줄은 무엇일까?" 학생들 여름방학 숙제가 아니라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발행한 DRUGS : SHATTER THE MYTHS에 실린 퀴즈다.

이 저널은 이외에도 담배와 알코올, 대마초 등을 그림을 이용, 약물 피해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설명하는 등 젊은층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 실제 질문 "약물중독이 아닌 거미가 친 거미줄은?" 답은: C다

마약성 진통제 과다복용 사망자, 헤로인·코카인 보다 많아

미국 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진통제 등 오남용으로 약물중독에 걸려 있다.

또한 2007년 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에 의한 사망은 헤로인이나 코카인을 웃돌고 있다. 책에서는 '처방약물 남용은 약물중독'이라며 처방받은 환자에는 유용하지만 다른 사람이 본래의 사용법 등을 지키지 않고 사용하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마리화나는 학습능력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어떤 부분에 작용할까?" "유성 마커의 흡입은 어떤 지방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뇌에 손상을 주는데 그 조직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도 있다.

아울러 2005년 인기 음악 가운데 3곡 중 1곡은 약물, 알코올 및 담배에 대한 가사가 들어있으며, 랩은 4곡 중 3곡이나 이에 해당한다는 데이터와 10대 중반부터 흡연과 ​​음주를 시작하면 중독에 쉽게 빠진다는 사실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올해 9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물남용예방주간(National Drug Facts Week)과 관련해 지역에서 실시되는 캠페인용으로 정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