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자나 돈을 얻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계속 일하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의 생활을 보호해주던 부모님의 손에서 벗어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좋은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일이 편한 직업?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답이 될 수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업이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업 입니다.
직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보람있게 생활하고 그에 대한 보수를 받는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최초에 우리에게 직업이 생긴 것은 '음식'이었습니다.
의식주(衣食住) 중에 의(衣)와 주(住)는 한번 구하면 유지가 되지만, 식(食)은 매일매일 소모되고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댓가로 식량을 얻기위해 직업이 탄생되었습니다.
< 직업이라고 인정되기 위해선 4가지 특성을 지켜줘야 합니다. >
- 첫째로는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1960년대 타자기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은 만사 오케이였던 고급 인력들,
하지만 컴퓨터가 등장하고 스마트 폰이 활개를 치는 지금은 아무곳에도 쓸수없는 능력이되었습니다.
지금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분은 꼭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둘째로는 생계유지의 수단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건과, 하고싶은 일이 있습니다.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 가족도 부양해야 합니다.
그 것에 대한 댓가를 치르기 위해 우리는 모두 직업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무보수 또는 너무 적은 금액으로 일을 하라면 하실 수 있나요?
- 셋째로는 꿈 실현의 도구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도 일을 하지요. 우리가 아는 류시원이나 재벌 그룹 아들이 나와서 텔런트를 하기도 하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계속 일을 하죠.
왜? 자신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일을 통해 보람과 성취를 느끼기 위해서이죠.
- 넷째로는 윤리적이어야 합니다.
위의 맥락과 같은 이야기 입니다. 직업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윤리적인 일만 직업이라고 명칭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과 장동건이 조폭생활을 하며 칼쓰는 법을 가르치기도 하죠. 그것은 옳지않은 일로 직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에 발전이나 보탬이되면 정말 보람있겠죠.
자신의 가족과 자식앞에 당당한 남자가 되기위해서 여러분은 사회적으로 떳떳한 직업을 가져야 합니다.
저 역시도 직업상담사라는 나의 직업을 처음 선택함에 있어서 여성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유망직종인지,
보수는 생계유지에 지장없을만큼 받을 수 있는지, 사회에 도움을 줄 수있는 윤리적이고, 또 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하고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침에 눈을뜨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오늘은 어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저를 찾아올지 그에게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사람이 변화되고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보람되고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월급도 큰돈은 아니지만 꼬박꼬박 받고 있고요.
사람이 태어나서 가족과 환경은 자신이 선택할 수 없으나, 직업과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특성을 고려한 직업을 찾아서 윤택하고 활력있는 평안한 삶을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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