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을 돕는 5가지 요소
1.수프와 샐러드 중 샐러드를 선택할 경우 +2년 이탈리아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매일 생야채를 현재보다 한 컵 분량씩만 더 먹어도 수명을 2년 가량 연장할 수 있다. 굽거나 익힌 야채는 항산화제가 30%이상 파괴될 수 있으니,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당근, 고추 등을 추천한다.
2.적정 체중과 체지방 지수 유지하기 +3년 미 앨러배마대학 연구팀은 "일생동안 체질량 지수(BMI)를 25~35 사이로 유지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평균 3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발표했다. 높은 체지방 지수는 당뇨와 심장병, 뇌졸중과 대장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가 힘들게 느껴진다면, 배우자를 참가시킬 것. 듀크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내가 함께 운동하는 남성들은 혼자하는 남성보다 주 3회 운동시간을 지킬 확률이 5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주 5회 견과류 섭취하기+3년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대학 연구팀은 장수하는 3만4천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주 5일 견과류를 섭취한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9년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량은 하루 60g 정도가 적당하다.
4.활발한 사교활동 +7년 호주 연구팀은 사교적 네트워크가 넓은 사람일수록 더 장수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친구가 많고 적음의 차이는 남성의 경우 평균적으로 7년 정도의 수명 차이를 내는 요소였다.노년기에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사교활동을 즐기는 것이장수의 비결이다.
5.노년기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7년 예일대 연구팀은 노화의 과정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는 노인들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노인들은 수명에서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은퇴 이후의 인생을 새로운 출발로 보고 즐겁게 생활하는 이들은 '인생이 기울어간다'고 여기고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에 비해 7년 이상 더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야후블로그(Bodyguards) /이미지박스
내용편집 : 구름나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