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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花受紛-동아줄 2011. 8. 3. 08:33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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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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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아들이예요?
*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를 내며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
그러자 애들 아빠 왈!!
"난 애들아빠가 아니구요
 난 콘돔 세일즈맨인데...
 이 아이들은 소비자가 물건이
 잘못 돼서 나온거라고 반품한 아이들이란 말이오!"
 
 
 
< 죽었다 살아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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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칠순잔치에
첫째 며느리가 인사 올리면서 “학처럼 오래 사세요”
둘째 며느리는 “거북이처럼 오래 사세요”하는데
셋째 며느리는 “거시기처럼 사세요”라고 한다.
*
왜 거시기냐고 묻자,
셋째 며느리 왈 “죽었다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밖에 없잖아요.”란다.

 
 
< 어떤 남자의 독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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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옷입다가 단추가 떨어졌다.
서류 가방을 들었는데 손잡이가 떨어졌다.
그리고 문을 열려고 갔는데 문고리가 또 떨어졌다.
차에 탔더니 손잡이가 떨어졌다.
*
그리고 나는 지금… 오줌 싸는 게 두렵다.

 
 
< 애비하고 똑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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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 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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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늑대도 먹어야 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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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니니!''
 
<提報紙 못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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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방송에 인기프로가 있다.
남녀 아나운서가 프로를 진행한다.
중간 중간에 음악도 한곡씩 들려준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아나운서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각 지역마다 교통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 통신원들이 나가 있다.
교통 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적는 종이를
제보지(提報紙)라 한다.
 
여자 아나운서가 제보지를 찾다가 안보이니까
남자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 선배님~ 제보지 못봤어요.? ""
 
남자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에게 말했다.
"" 아니. 자네가 언제 자네 것 보여준 적 있나? ""
 
그러니까 옆에 있던 카메라맨...
"" 지난 주에 보고 못봤는데..??
 
 
 
 
< 직업별 자식 성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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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불장난 하면 아기가 나온대요
.- 변호사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면 아기가 나온대요.
- 약국 집 딸    : 엄마가 그러는데 풍선[콘돔]이 터지면 아기가 나온대요.
- 거지 집 딸    : 아빠가 그러는데 아기는 다리 밑에서 주어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