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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자살

花受紛-동아줄 2010. 6. 30. 10:50
 
연예인들이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다.

 

배우박용하(33)가 3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한국판'첨밀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용하는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994년 mbc‘테마게임’으로 데뷔한 그는 2002년 ‘겨울연가'로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SBS ‘온에어’ KBS ‘남자이야기’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윤은혜와 함께 한국판 첨밀밀로 알려진 드라마 ‘러브송’(가제)의 남자 주인공 역할에 낙점되며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었던 만큼 박용하의 죽음에충격을 더하고 있다.

특히 ‘러브송’는 한류스타 박용하의 출연으로 또 한편의 한류드라마 탄생을 기대하고 있던 터. 드라마 제작사 측은 ‘러브송’이 아시아 11개국에 선판매가 진행되고 있고,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로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 박용하", 상반기 두번째 충격..연예계 '패닉'
기사입력 : 2010-06-30 09:50:27
TV리포트 : 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