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봉사활동-재능지원봉사단

★선생님들 비밀의 방에 들어가 보삼..★알콜중독★

花受紛-동아줄 2008. 7. 31. 18:41

 

 

 

 

비밀의 방에 소그룹 회합 날짜 와 장소 올려 놓았습니다

 

-팀장-

 

 

 

 

 



 
카운터이미지

SAMNA

☆ 알콜중독☆

알콜중독의 한계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지만 이 중독이라는 단어를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하고 좀 깊게 생각하면 복잡하다.
흔히 ???중독이라 하지만 그 정도가 어느정도 인가에 따라 중독이다, 버릇이다 등으로 표현하는데 이 중독이란 말은 쉽게 결론을 지울 수가 없다.
마약이든 도박이든 게임이든 술이든 물건사는 것이든 등 중독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이 있다.

중독이란 남들이 하지말라고 말류할 때 자기 스스로 자제를 하지 못하고 즉 마음속으로는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습관적으로 자기 마음을 자제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을 중독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우리 생활속에 모든 일들이 이 중독에서부터 시작하여 전문가가 나오고 발명가가 나오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도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 가족들한테 칭찬을 받지 못 하였을 것이다. 특히 2006년을 기준으로 50살이 넘은 사람들은 컴퓨터앞에 앉아 있으면 가족들 한테 한마디씩 들었을 것이다. '컴퓨터가 밥을 먹여주냐? 돈을 주냐?"고. 이런분들도 역시 컴퓨터 중독자로 가족들 한테 좋은 대우를 받지 못 하였을 것이다.
발명가들은 발명중독에서 부터 여러가지 발명을 하게 되고, 흔히 공부벌래라고 하는 공부벌레도 일종의 공부중독자다.
우리 모두가 한가지씩 중독증은 가지고 있다. 다만 사회에 좋은일을 하는 종류의 중독자는 칭찬을 받고 남이 나쁘다고 손가락질은 받는 종류의 중독자는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이 중독증은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하여 취미를 느끼다. 취미가 습관이 되어 습관이 자기혼자의 마음가짐으로는 자제할 수 없는 한계까지 이르는 것이다. 누구나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자 "나는 과연 무슨 중독자인가?"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중 과속을 잘 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은 '짜식 왜 이렇게 꾸물거려'란 말이다. 과속전문 운전자도 언젠가는 사회에서 "과속중독자"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알콜중독을 어떻게 구분해야 옳을 까??
흔히 술을 먹고 가정에서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알콜중독자라 할 수 없다.
알콜 중독자는 술을 먹고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알콜중독자는 난폭한 행동을 할 여력조차 없다.
술만먹으면 행패를 부리는 사람은 중독자가 되기 직전의 술버릇이다. 이 술버릇은 가족이 합심하면ㅇ 고칠 수가 있다. 하지만 술 중독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1.2.2. 국내 알코올 소비 현황

알코올 소비 현황


   청소년 음주율이 높고, 성인 및 여성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증가

     - 20세이상 음주율 : 68.4%(’98) → 69.8%(’01; 남82.7 여59.5)

     - 20세이상 여성음주율 : 54.9%(‘98) → 59.5%(’01)

     - 청소년 음주 : 12~19세 음주율 32.3%(‘01), 평균음주 시작연령 17.1세 (‘01)

     외국의 청소년 음주실태 : 영국 11~15세 음주율 24.0%, 미국 21세미만 음주율 44.9%


   고도위험 음주자 비율이 높으며, 전체 인구 중 1/3 정도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인구임. 

     - 20세이상 고도위험음주율 : 전 인구의 19.6%(‘01) → 26.1%(’05)

                                음주자 중 40.4%(‘01) → 33.3%(’05)


    

※ 국민건강영양조사 음주정도 분류 기준(1잔 :9g, 2001)

고도위험군 :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 소주 1병 이상, 여자 소주 5잔 이상


  ■ 주류소비 실태

   ‘02년 15세이상 인구 1인당 연간 순수 알코올 소비량은 9.2OECD 30개국 중 19위 차지 (OECD Health Data 2005)

     - 연간 알코올 소비량 : 8.5ℓ(‘01)→9.2(‘02)→ 9.3ℓ(‘03)

   ※ 외국 비교(‘02) : 프랑스 14.8, 영국 11.1ℓ, 독일 10.4, 미국 8.3, 캐나다 7.8ℓ, 일본(’00) 8.2


   ‘04년 국민 1인당 연간 소주 72병, 주 108병 소비(20세 이상 성인 3,550만명 기준으로 추계(주류공업협회 출고현황, 2004)

     - ‘04년 국내 소주소비량은 모두 93만㎘(360㎖들이 약 26억병), 맥주는 약193만㎘(500㎖들이 약 39억병)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