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뇌 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병이며 돌연히 생기는 의식 장애나 손발의 마비가 생기게 됩니다.

뇌졸중은 뇌 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병이며 돌연히 생기는 의식 장애나 손발의 마비가 생기게 됩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병에는 뇌출혈, 뇌경색, 지주막하하출혈, 일과성 뇌 허혈성발작, 고혈압성 뇌증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뇌졸중은 활동을 할 때 발병하게 됩니다.

활동을 할 때 발병하는 이유는 심장에 부담을 주어 고혈압이 생기고 때로는 폭음, 과식, 과로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수면 중에도 뇌졸중이 생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다가 봉변을 당하는데 이때는 활동 할 때보다  주위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니 더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잠잘 때 누군가가 옆에서 유심히 관찰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잠을 잘 때 뇌졸중이 일어나면 먼저 침을 흘리고 얼굴이 붓게 됩니다.

때로는 구토물의 흔적이 있습니다.

평소 뇌졸중의 증세가 있다면 수면 중에도 발병할 수 있으므로 가족들은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뇌졸중은 제일 먼저 잦은 두통과 현기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차츰 병이 진행되면 흥분을 잘하고 어깨통이 오게 되며 그러다 불면증과 귀울림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가벼운 증세로 착각하여 방치를 하는게 일쑤입니다. 그러다 손발이 떨리고 마비증세가 일어나게 되지요.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들 중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등산 등 활동을 할 때 많이 발병하는 것이며 잠 잘 때도 뇌졸중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뇌출혈은 활동 중에 많이 생기고 갑작스럽게 일어나고 의식장애나 손발 마비는 몇시간이내 급속히 진행되는 게 특징입입니다.

또 뇌졸중이 생기기 전에 딸꾹질을 하기도 하는데 만약 뇌졸중의 증세가 있는 사람이 딸국질을 멈추지 않고 할 때는 반드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병이라도 반드시 조기에 증세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뇌졸중의 증세가 있으면서 고혈압이 있거나 상체보다 하체 특히 배 부분에 살이 많이 찐 사람, 언제나 화끈거리면서 피가 몰리는 증세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병이란게 활동할 때는 진행되고 잠잘 때는 진행이 되지 않나요?

병이란 활동을 하거나 활동을 하지 않아도 병은 진행됩니다.

다만 뇌졸중의 특징 상 활동할 때 고혈압 때문에 많이 생기는 것이니 잠잘 때 안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뇌졸중 중에서 뇌출혈이 활동 중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수면중에는 뇌졸중 중에서 뇌출혈 보다는 뇌경색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둘 다 수면 중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