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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도 바람은 분다/환상의세계

花受紛-동아줄 2008. 2. 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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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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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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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 璿蠻測?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누가 오십대를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새해 모든 소원 꼭 이루세요
♧ 좋은 글과 <환상의 세계로>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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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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